한국불교태고종 제주 고담사 주지 준안 스님이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 공예부문에서 입상했다.준안 스님은 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상함을로써 대한민국 초대작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이번에 입상한 스님의 작품은 추사 김정희의 (규격 35㎝×2×150㎝)을 서각한 것이다. 〈사진〉-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2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옥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태고종 전통사찰과 영산재 보존 및 문화행사에 문체부의 깊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정 실장은 태고종 문화행사와 전통사찰 보존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정실장과 차담을 나누는 자리엔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문화부장 처명 스님, 문화정책실장 철오 스님이 배석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의 초청으로 8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중앙승가대학교를 방문하고 불교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환담했다.중앙승가대는 이날 본관 건물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큰스님 방문 환영’이란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상진 스님의 학교방문을 크게 반겼다.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은 해마다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어려운 현실과 관련 불교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높은 상진 스님의 의견을 듣고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날 월우 스님과
태고총림 선암사 선원장 범청당 상명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8월 19일 오전 10시 선암사에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는 태고총림 방장 지암 스님과 선암사 원로의원 현오 스님, 상명 스님의 상좌인 선암사 주지 시각 스님을 비롯해 선암사 차기 주지 승범 스님, 태고종 원로와 중진스님, 상명문도회 회장 도허 지각 스님, 불자 등이 참석해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이에 앞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인사들이 선암사를 찾아 영단에 조의를 표하고 다녀갔다.상명 대종사의 유훈에 따라 조촐하게 진행된 영결식은 사단법인 광
포천시불교사암연합회 제18대 회장 진공 스님 취임식이 8월 19일 오후 2시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 교계 대덕 스님들과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포천시 불교사암련 문화원장 효암 스님 등이 집전한 종사이운을 통해 회장 진공 스님이 지도부 스님들과 함께 식단에 자리하자 대한불교조동종 종정 보경 스님의 개회선언으로 취임식이 시작됐다.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육법공양이 실시되고 포천시 불교사암련 상임부회장 정도 스님의 고불문과 자문위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전국시도교구종무원 순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8일 오후 2시 경북동부교구종무원을 방문하고 종무원장 지공 스님을 비롯한 종무원 소임자들과 교구소속 종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장 지공 스님은 인사말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집행부의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찾아가는 종무행정을 펼치는 등 원장 스님의 의욕적인 행보에 우리들도 힘이 난다. 적극 도와 태고종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격려사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배) 위원들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이날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위 소속 국회의원은 김영배 위원장을 비롯해 정성호 의원, 송재호 의원, 유정주 의원, 권인숙 의원, 민병덕 의원, 이수진 의원 등 7명이다.이 자리에선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눈 후 청사에서 오찬을 가졌다. 총무원에선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을 비롯한 부장단과 이상곤 정무특보가 배
한국불교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장 진성 스님(마이산탑사 주지)은 8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마이산탑사 명의로 1천만 원, 전북교구종무원 명의로 4백27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사진〉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종단의 대외적 사업에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진성 스님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의지에 협조와 경의의 인사를 전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 천우정 신임회장(국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과 조기열 전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천우정 위원의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오늘 태고종 총무원 방문을 계기로 상호 소통함으로써 발전을 위한 관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천우정 회장은 “오늘 태고종 방문이 영광스럽다”면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말씀에 따라 더욱 정진하며 직원불자회 발전
한국불교태고종 태고총림 선암사 선원장 범청당 상명 대종사가 8월 17일 오전 9시 입적했다. 세납 80세, 법납 65세다.분향소는 선암사 설선당에 마련됐다.발인은 8월 19일 오전 9시 선암사에서, 다비식은 오전 10시 선암사 다비장에서 엄수된다. 문의=선암사 종무소 061-754-5247-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 주지직무대행 심곡 스님은 8월 9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청련사 총무 벽산 스님이 배석했다.또 같은 시간 청련사 신도회를 대표해 심향합창단 조금자 단장과 청련사 관음회 최근조 회장은 신도회 임원들과 함께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이어 청련사 포교원 유기석 단장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김종만 기자
양주 청련사와 인천교구종무원에 이어 서울 홍은동 백련사(주지 동허 스님)는 8월 9일 낮 12시 30분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했다.백련사는 이날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백중기도에 동참한 신도들을 중심으로 수재의연금 모금활동을 펼쳤다. 모금법회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백련사 회주 운경 스님, 주지 동허 스님, 재단법인 태고종불교전법원 이사장 운암 스님, 태고종 원로의원 설산 스님 등 원로들과 사중 대중 스님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60대의 택시 기사를 주먹으로 폭행한 20대 해군 특수부대 부사관이 공분을 사고 있다. 또 얼마 전엔 서울 신림동에서 칼을 마구 휘둘러 살인과 살상을 저지른 젊은이가 신상이 공개되는 등 우리 사회에 묻지마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부르고 있다.해마다 ‘묻지마 범죄’가 꼬리를 물고 있다. 대검찰청 범죄 분석에 따르면 ‘묻지마 범죄’ 피의자들은 2000년 306명에서 2005년 319명, 2010년에는 465명으로 늘었다. 10년이 지난 현재 2020년대엔 1천 명을 훌쩍 넘기고 있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7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격려하고 종단 차원에서도 지지와 협조의 뜻을 전했다.상진 스님은 박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총무원장 취임 후 첫 지방 자치단체장과 만남 행보로 부산을 선택했다”고 운을 뗀 후 “무엇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꼭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태고종 종단 차원에서도 전국 사찰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플랜카드를 내걸고 기도하고 있으며 시장님께 직접 응원과
전국에 걸쳐 집중호우로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종도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 종무원장 능해 스님(총무원 행정부원장)은 8월 2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회의실에서 종무회의를 마치고 총무원장 상진 스님에게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또 국제구호단체 (사)나누우리 이사장 만우 스님은 같은 날 오후 4시 총무원사에 들러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누우리 상임이사 자우 스님과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이 함께 했다.-김종만 기자
김병무 전 불교시대사 사장〈사진〉이 8월 1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69세.독실한 불자인 고인은 1989년 도서출판 〈불교시대사〉를 설립해 만다라총서 등 수백 종의 불교 관련 도서를 출판했다. 특히 계간 〈불교평론〉이 창간되자 자신이 운영하는 출판사를 통해 편집과 제작은 물론 재정적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성준 장학재단 이사장, 만해사상실천선양회 감사 등을 역임하며 불교이념의 사회적 실천에도 앞장서왔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은 4일 오전 10시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주지직무대행 심곡 스님)는 종단 소속 사찰로는 최초로 7월 28일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양주 청련사는 이날 조실 해경 스님과 상진 스님을 선두로 대중 스님들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수재의연금 모금법회에 동참하며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섰다.청련사는 8월 16일 한 차례 더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모금된 수재의연금은 일괄적으로 총무원에 전달한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3원장 및 종단 주요기관장ㆍ종무원장 연석회의가 7월 2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연석회의는 총무원 총무부장 도성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총무원장 상진 스님 인사말,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 인사말, 호법원장 혜일 스님 인사말, 상정안건 토의, 기타사항 논의,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날 회의에서 △총무원장 전국시도교구종무원 순회에 따른 협조요청 △2023년 하반기 종단 주요행사 일정 안내 △전통사찰 및 문화재 사찰 전수조사 등을 안건으로
한국불교역사문화사진전 개막식이 7월 27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전은 청주 백운사 주지 혜림 스님의 ‘쉼’을 주제로 한 천연염색선화전과 함께 전시됐다.이날 사진전 개막식은 동방불교대학 교학처장 철오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총무원장 상진 스님 인사말,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ㆍ호법원장 혜일 스님 축사, 정문헌 종로구청장 축사, 혜림 스님의 작품설명, 사홍서원, 축하테이프 절단식,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개막전 인사말에서 “서울시 시민을 위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선 가운데 종단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불교태고종 포교원장 법경 스님은 7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종단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법경 스님의 종단발전기금 5백만 원은 재경부원장 고담 스님이 전달받았다.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에 벽파문도회 임원들이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종단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김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