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반야심경’ 서각작품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고담사 주지 준안 스님이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 공예부문에서 입상했다.
준안 스님은 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상함을로써 대한민국 초대작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에 입상한 스님의 작품은 추사 김정희의 <정송반야심경>(규격 35㎝×2×150㎝)을 서각한 것이다. 〈사진〉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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