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대중 법회에서
8월 16일, 재차 봉행 예정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7월 28일 양주 청련사에 마련된 성금함에 수해의연금을 넣고 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7월 28일 양주 청련사에 마련된 성금함에 수해의연금을 넣고 있다.

 

청련사 대중 스님들이 차례로 나서 수재의연금을 내고 있다.
청련사 대중 스님들이 차례로 나서 수재의연금을 내고 있다.
신도들도 수재의연금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도들도 수재의연금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중심으로 수재의연금 모금에 동참한 대중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중심으로 수재의연금 모금에 동참한 대중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주지직무대행 심곡 스님)는 종단 소속 사찰로는 최초로 7월 28일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양주 청련사는 이날 조실 해경 스님과 상진 스님을 선두로 대중 스님들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수재의연금 모금법회에 동참하며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섰다.

청련사는 8월 16일 한 차례 더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모금된 수재의연금은 일괄적으로 총무원에 전달한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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