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각 1천만 원씩
전국에 걸쳐 집중호우로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종도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 종무원장 능해 스님(총무원 행정부원장)은 8월 2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회의실에서 종무회의를 마치고 총무원장 상진 스님에게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 국제구호단체 (사)나누우리 이사장 만우 스님은 같은 날 오후 4시 총무원사에 들러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누우리 상임이사 자우 스님과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이 함께 했다.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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