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2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옥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태고종 전통사찰과 영산재 보존 및 문화행사에 문체부의 깊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정 실장은 태고종 문화행사와 전통사찰 보존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정실장과 차담을 나누는 자리엔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문화부장 처명 스님, 문화정책실장 철오 스님이 배석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의 초청으로 8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중앙승가대학교를 방문하고 불교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환담했다.중앙승가대는 이날 본관 건물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큰스님 방문 환영’이란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상진 스님의 학교방문을 크게 반겼다.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은 해마다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어려운 현실과 관련 불교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높은 상진 스님의 의견을 듣고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날 월우 스님과
불교방송(BBS) 사장 후보자로 오병상 전 JTBC 보도국장(중앙일보 편집인 역임)과 이우성 전 문체부 종무실장(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역임)이 추천됐다.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이한구)은 8월 18일, 불교방송(BBS) 사장 후보 응모자 중 서류 심사에서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 면접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이에 따라 대한불교진흥원은 8월 22일자로 최종 후보 2명을 (재)불교방송(이사장 : 덕문 스님)에 공문을 통해 통보했다. 사장 선출을 위한 불교방송 이사회는 오는 9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오병상
태고총림 선암사 선원장 범청당 상명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8월 19일 오전 10시 선암사에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는 태고총림 방장 지암 스님과 선암사 원로의원 현오 스님, 상명 스님의 상좌인 선암사 주지 시각 스님을 비롯해 선암사 차기 주지 승범 스님, 태고종 원로와 중진스님, 상명문도회 회장 도허 지각 스님, 불자 등이 참석해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이에 앞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인사들이 선암사를 찾아 영단에 조의를 표하고 다녀갔다.상명 대종사의 유훈에 따라 조촐하게 진행된 영결식은 사단법인 광
한국불교태고종 마이산탑사 사단법인 붓다(이사장 진성 스님)는 지난 8월 11일 오전 10시 전주교도소를 방문하고 수용자를 위한 무더위 여름나기 포카리스웨트 프라스틱 500ml 1천3백 병(싯가 350만원)을 전달했다.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진성 스님은 이날 사단법인 붓다 복지센터의 진정성 잇는 복지나눔을 위해 붓다 봉사단으로 조직된 봉사자들과 함께 전주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무더위를 식혀줄 포카리스웨트 음료를 나누어 주었다.이번 음료나눔에는 이재현 붓다봉사단장을 비롯해 남상준 전북문화관광연구소장, 붓다복지센터 관
포천시불교사암연합회 제18대 회장 진공 스님 취임식이 8월 19일 오후 2시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 교계 대덕 스님들과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포천시 불교사암련 문화원장 효암 스님 등이 집전한 종사이운을 통해 회장 진공 스님이 지도부 스님들과 함께 식단에 자리하자 대한불교조동종 종정 보경 스님의 개회선언으로 취임식이 시작됐다.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육법공양이 실시되고 포천시 불교사암련 상임부회장 정도 스님의 고불문과 자문위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전국시도교구종무원 순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8일 오후 2시 경북동부교구종무원을 방문하고 종무원장 지공 스님을 비롯한 종무원 소임자들과 교구소속 종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장 지공 스님은 인사말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집행부의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찾아가는 종무행정을 펼치는 등 원장 스님의 의욕적인 행보에 우리들도 힘이 난다. 적극 도와 태고종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격려사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배) 위원들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이날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위 소속 국회의원은 김영배 위원장을 비롯해 정성호 의원, 송재호 의원, 유정주 의원, 권인숙 의원, 민병덕 의원, 이수진 의원 등 7명이다.이 자리에선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눈 후 청사에서 오찬을 가졌다. 총무원에선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을 비롯한 부장단과 이상곤 정무특보가 배
한국불교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장 진성 스님(마이산탑사 주지)은 8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마이산탑사 명의로 1천만 원, 전북교구종무원 명의로 4백27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사진〉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종단의 대외적 사업에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진성 스님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의지에 협조와 경의의 인사를 전했다.-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국회 정각회 직원불자회 천우정 신임회장(국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과 조기열 전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천우정 위원의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오늘 태고종 총무원 방문을 계기로 상호 소통함으로써 발전을 위한 관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천우정 회장은 “오늘 태고종 방문이 영광스럽다”면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의 말씀에 따라 더욱 정진하며 직원불자회 발전
한국불교태고종 태고총림 선암사 선원장 범청당 상명 대종사가 8월 17일 오전 9시 입적했다. 세납 80세, 법납 65세다.분향소는 선암사 설선당에 마련됐다.발인은 8월 19일 오전 9시 선암사에서, 다비식은 오전 10시 선암사 다비장에서 엄수된다. 문의=선암사 종무소 061-754-5247-김종만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서울북부교구 종무원장 육화 스님은 8월 14일 오후 4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종단발전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최승천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종회(의장 법담 스님)의 제148회 임시중앙종회가 8월 14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돼 28대 총무원집행부가 제출한 제5대 원로의원과 부원장 선출 및 7부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재적의원 60명 중 42명이 참석한 이날 종회는 첫째 안건인 제5대 원로의원 선출(안) 순서에서 광주전남교구 현호 스님을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 총무원부원장 선출을 내용으로 하는 두 번째 안건에서 종회는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재경부원장 고담 스님을 선출한 데 이어, 세 번째 안건인 총무원 부장
한국불교태고종 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은 8월 14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최승천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8월 10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을 방문,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환담했다.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상진 스님의 태고종 총무원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통종단 태고종에서 2030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당대표께서 국정에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직접 태고종을 찾아주신 점에 전 종도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태고종도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박람회인 2030부산엑스포를 반드시 유치해 대한민국의 국격이 올라가기
한국불교태고종 양주 청련사 주지직무대행 심곡 스님은 8월 9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청련사 총무 벽산 스님이 배석했다.또 같은 시간 청련사 신도회를 대표해 심향합창단 조금자 단장과 청련사 관음회 최근조 회장은 신도회 임원들과 함께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이어 청련사 포교원 유기석 단장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수재의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김종만 기자
양주 청련사와 인천교구종무원에 이어 서울 홍은동 백련사(주지 동허 스님)는 8월 9일 낮 12시 30분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모금법회를 봉행했다.백련사는 이날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백중기도에 동참한 신도들을 중심으로 수재의연금 모금활동을 펼쳤다. 모금법회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백련사 회주 운경 스님, 주지 동허 스님, 재단법인 태고종불교전법원 이사장 운암 스님, 태고종 원로의원 설산 스님 등 원로들과 사중 대중 스님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한국불교태고종 충북교구종무원(종무원장 도성 스님) 소속 사암들이 지난 7월 15일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로 숨진 14명의 극락왕생을 비는 49재를 봉행하고 있다.충북교구종무원은 반야정사, 백운사, 현암사 등 3개 분원으로 나눠 사고가 발생한 날을 시점으로 이들 14명의 희생자들에 대한 7⦁7재(49재)를 봉행하고 있다고 8월 4일 밝혔다. 회향은 9월 2일이다.이와 관련, 충북교구 종무원장 도성 스님은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고, 유가족들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치유하는 차원에서 이 같이 49재를 봉행하게 됐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7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격려하고 종단 차원에서도 지지와 협조의 뜻을 전했다.상진 스님은 박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총무원장 취임 후 첫 지방 자치단체장과 만남 행보로 부산을 선택했다”고 운을 뗀 후 “무엇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꼭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태고종 종단 차원에서도 전국 사찰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플랜카드를 내걸고 기도하고 있으며 시장님께 직접 응원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8.1.~8.12.) 참여 차 대한민국을 찾은 전 세계의 스카우트 대원 및 행사 지원자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체험을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수도권에 소재한 4개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입장료를 면제하고 안내해설(외국어 포함)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제공한다.또한, 연중 무료로 개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