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탑사 (사)붓다, 8월 11일
포카리스웨트 1천3백 병 기부

마이산탑사 주지이자 사단법인 붓다 이사장 진성 스님이 전주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를 위한 이온음료 1천3백 병을 전달하고 있다.
마이산탑사 주지이자 사단법인 붓다 이사장 진성 스님이 전주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를 위한 이온음료 1천3백 병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마이산탑사 사단법인 붓다(이사장 진성 스님)는 지난 8월 11일 오전 10시 전주교도소를 방문하고 수용자를 위한 무더위 여름나기 포카리스웨트 프라스틱 500ml 1천3백 병(싯가 35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진성 스님은 이날 사단법인 붓다 복지센터의 진정성 잇는 복지나눔을 위해 붓다 봉사단으로 조직된 봉사자들과 함께 전주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해 무더위를 식혀줄 포카리스웨트 음료를 나누어 주었다.

이번 음료나눔에는 이재현 붓다봉사단장을 비롯해 남상준 전북문화관광연구소장, 붓다복지센터 관장 현진 스님, 정해자 소년원 어머니회 총무, 천순희 탑밴드 음악봉사단장, 박성균 교정봉사단장, 김경은 붓다복지센터장, 황동현(소년원 고문)․ 김종곤 ․ 김도은(소년원 어머니회 위원장)․ 김동우(소년원 교정협의회 사무총장)․ 김호남 ․ 박교상 ․ 이선희 ․ 김경라 ․ 이승현 변상경(사단법인 붓다 이사) 교정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선희 전북교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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