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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총림 선암사의 역대조사들을 추모하는 추다례가 10월 13일 진영당과 응진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다례에는 종정 겸 태고총림 방장인 혜초스님을 비롯 주지 설운스님과 선암사 소임자스님들, 문도스님, 수계산림중인 행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태고총림 방장 혜초스님은 “일 년에 두 번 지내고 있는 다례를 성대하고 극진하게 정성껏 모셔야 한다. 앞으로도 선암사의 이런 전통이 오래도록 전해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암사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시연된 영산재를 10월 19일을 마지막으로 회향했다.4월 27일 영산재 첫 시연회가 열리면서 이후 총 24회에 걸쳐 봉행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외국인들과 국내 관람객들에게 불교의 전통문화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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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원(원장 운곡스님)은 10월 24일 총무원 2층 회의실에서 초심원 부원장에 종정원 예경위원인 경보스님을 임명했다. 경보스님은 청공스님을 은사로 출가, 혜초스님에게 구족계를 수지했다. 양산교구종무원 총무국장과 중앙종회 12대 종회의원을 거쳐 총무원 교임부장과 초심원 초심위원을 지냈다. 현재 경보사 주지이며, 법호는 ‘성응’.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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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와 제주교구가 선거를 통해 각각 새 종무원장을 선출했다. O…인천교구종무원은 10월 27일 지방종회를 열고 신임 종무원장에 능화스님(인천 구양사 주지, 범패박물관 관장)을 선출했다. 능화스님은 종무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능화스님은 당선 소감에서 “이승만 시대의 불교계의 암울했던 과거사를 벗어나 정확한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며 시대가 만들었던 불교계의 아픔을 씻고 이제는 힘을 합쳐야 할 시점”이라면서 “인천불교를 위해 막중한 책임을 다하라고 소임을 주신 것으로 알고 종단 발전과 불교포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젊은 인재를 발굴 길러내는 사업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능화스님 종무원장 취임식은 11월 20일 오후 5시 구양사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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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제주불교대학 총동창회 어울림한마음 대축제가 10월 27일 오현고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주교구종무원장 법담 스님, 종회의장 월호 스님을 비롯해 종단 스님과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오홍식 제주도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신행단체장, 동창회원,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선언, 대회사, 축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법담스님은 격려사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한 묶음으로 부처님과의 인연이 가장 소중한 인연”이라며“제주불교대학을 통해 맺은 지중한 인연을 잘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규진 총동창회 회장은 대회사에서“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화합과 단결로 이를 통해 미래발전의 원동력을 찾아야 한다. 이번 어울림축제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와 화합, 단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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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룡사 사회복지 사단법인‘사홍서원(이사장 보성스님)’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6,000여 명을 모시고 10월 18일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제10회 경로위안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경로잔치는 지역의 어르신은 물론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흥겨운 한마당의 잔치를 열어드렸다.경로위안문화예술제는 대구광역시, 매일신문, 영남일보, 티브로드대구대경방송, 대구도시철도공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광역시한의사협회, 삼성전자, 대구불교총연합회, 태고종대구종무원, 한마음선원, 동국대학교, LIG손해보험, 덕영치과병원, 태성엘리베이터 등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한층 풍성하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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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원기 대선사 문손회는 10월 31일(음력 9월 27일) 태고총림 선암사의 대선지식 경운원기 대선사 다례재를 순천 선암사 만세루에서 봉행했다.이날 다례재에는 혜초 종정예하(선암사 방장), 홍파스님(관음종 총무원장), 원로 지암스님, 혜운스님, 선암사 주지 설운스님, 준비위원장 겸 사무총장 호명스님, 경운 원기대선사 문손회 회원 스님, 선암사 대중 스님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법하게 치러졌다.다례재는 삼귀의, 반야심경, 선조사스님에 대한 묵념, 식사, 문도대표 인사말씀, 행장보고, 영반, 헌다·헌향,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설운스님은 인사말에서 “경운원기 대선사는 우리 선암사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당시 생불(生佛)로 불렸던 너무나도 훌륭하신 선지식이셨다. 큰스님의 위업을 받들어서 더욱 더 정진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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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난곡동 저자거리에 국제십선계(十善戒) 무차(無遮)대법회 법석이 펼쳐졌다. 10월 22일, 난곡로 35길에 위치한 승불사(주지 경담스님)에서 혜초 종정예하, 중앙강원장 혜일스님, 대만에서 온 성웅, 성귀 스님 등을 계사로 모신 가운데 보살계 수계식이 봉행됐다.명종 5타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진행된 수계법회에서 주지 경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개원 18주년을 맞이하여 지장재일 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쁜 마음 금할 길 없으며, 오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 준 승불사 신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 남부종무원장 지암스님은 축사에서 “도심에 이렇게 여법하게 불사를 이룬 주지스님의 원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절을 둘러보니 스님의 신도들을 위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졌으며, 승불사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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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청련사(주지 백우스님)가 10월 21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베풀어 효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다. 일봉스님의 범종 33추와 상진스님의 홍고로 개막을 알린 경로잔치는 1부 법회와 2부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주지 백우스님은 환영사에서 “이렇게 좋은날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벌이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며,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이 함께 정성껏 마련한 자리이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고 마음 껏 즐기다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총무원장 도산스님은 “산세 좋고 물 좋은 부처님도량 청련사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니 마음이 흡족하고 기쁘기 한량없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젊은이들을 지도해 주고 이끌어 주기를 바라며, 준비된 공양과 여흥으로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서원한다”고 격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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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새로운 관음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남 태안 보타락가사(회주 법진스님)에 대형 해수관세음보살님이 봉안됐다. 보타락가사는 10월 27일 1부 해수관세음보살 점안식 및 범종 타종식, 2부 산사음악회를 거행했다. 원허스님(동방불교대학 교수·옥천범음대학장)의 인례로 거행된 관세음보살 점안식 및 범종 타종식은 여법하게 전통의식으로 열렸으며 이번 법회에는 사부대중 1500여명이 동참했다. 1500여 참석대중은 점안법회 말미에 대웅전 위로 나툰 해수 관세음보살님의 자비로운 모습에 합장삼배로 예를 올렸다.이날 점안식을 가진 높이 5미터의 해수관세음보살은 하루에 한 번 세상에 나투게 된다. 평소에는 법당 내에 모셔져 있다가 사시(巳時)가 되면 대웅전 위로 올라와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모든 중생들의 괴로워하는 소리를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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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의 자립 지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과 포교에 앞장서 온 화담정사(주지 지응스님)가 11월 3일 회주 회옹스님과 총무원장 도산스님, 총무원 문사부장 성인스님, 지방종회의장, 규정부장 지담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신대재를 봉행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천보산 자락에서 봉행된 산신대재에서 신도 3백여명은 각자의 서원을 담아 산신께 축원을 드렸다. 산신재에 앞서 열린 법회에서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법문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난 것도 수 많은 인연이 모아져서 만나게 된 것이니 인연의 소중함을 잘 간직하라”고 말했다. 이어 도산스님은 불자의 참 도리를 일깨우는 ‘육바라밀’을 강조하며 “내가 이롭고자 하면 먼저 베풀고, 5계는 세상을 살아가는 윤리도덕이니 계율을 잘 지켜야 하며, 또한 이 세상을 살아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1.0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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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에 대한 승려 의무금 면제를 폐지하고 법계에 따라 의무금을 차등 부여하며, 승려 분한 신고를 이행치 않을 경우에는 승적을 과감히 말소 하는 등 종단의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연석회의가 10월 15일 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 25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연석회의에는 총무원장 도산스님, 중앙종회의장 직무대행 혜공스님, 호법원장 운곡스님 등 삼원장 스님과 각 기관장 및 시·도교구 종무원장 스님 등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도들의 종단 쇄신에 대한 열망을 깊이 새겨 이 모든 것을 열린 행정을 통해 이끌어 가겠다”면서 “발로 뛰는 총무원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상정 된 안건 중 가장 쟁점으로 떠오른 것은 법계에 따른 승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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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도산스님은 10월 15일 종단 발전을 위한 종단 원로 종책 자문위원에 지허, 수암, 법선, 수산, 법산 스님을 위촉하고 “종단 발전에 많은 공헌 있으시기를 바란다”며 위촉패를 전달했다. 지허(指墟)스님은 만우스님을 은사로 출가, 지우스님에게 사미계를 묵담스님에게 비구계를 수지했다. 선암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제 7, 8, 9, 10, 11대 중앙종회 의원을 지냈다. 선암사 정수원 원장과 중앙선원 선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금둔사 주지를 맡고 있다. 법계는 종사.성봉스님을 은사로 출가, 백담스님에게 사미계를, 묵담스님에게 구족계를 수지하고 덕암스님에게 보살계를 수지한 수암(修庵)스님은 제주교구 부원장 및 종무원장을 역임했으며 중앙교육원 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동방불교대학 부학장이며,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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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원장 도산스님)은 불기 2557(2013)년도 전국 승려연수교육과 구족계 수계산림 일정을 확정했다. 승려연수교육은 사찰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종도들에게 유익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법계별로 실시된다.무법계, 선덕, 중덕은 11월 13~14일, 대덕, 종덕은 11월 14~15일 장흥 청련사에서 개최되며, 종사는 11월 14일 연찬회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교육에 참가하는 스님들은 2012년도 승려의무금을 반드시 완납해야 하며, 연수교육에 불참하는 스님들은 법계고시 및 구족계, 도제양성, 종단 공직 취임 등 본 종단 승려로서의 권리 행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필히 참석 할 것을 요망했다.또한 제 12차 구족계 수계산림은 12월 12~13일 한국불교전승관에서 실시된다. 총무원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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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계는 남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지키며 가르치는 것이니, 곧 우리 불자들의 굳건한 생활신조며 행동강령이니 이 모두가 자기 발견의 길이며 해탈의 문"“지계청정여만월(持戒淸淨如滿月)하고, 신구교결무하예(身口皎潔無瑕穢)하니 대중화합무의쟁(大衆和合無疑諍)이라, 시내하득동수계(是乃可得同授戒)니라. 계를 지켜 청정함이 밝은 달과 같으며, 몸과 입으로 얽힌 업이 모두 없어지고, 대중은 화합으로 의심과 다툼이 없으니, 이제 모두 수계의식을 갖추었도다.”혜초 종정예하는 이와 같은 법어(法語)를 내리며, 보살계의 8가지 수승한 공덕인 취도승(趣道勝), 발심승(發心勝), 복전승(福田勝), 공덕승(功德勝), 수죄경미(受罪輕微), 처태승(處胎勝), 신통승(神通勝), 과보승(果報勝) 등을 설명하며 보살계를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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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의 국제관광 축제로 자리 매김 해 가고 있는 제 4회 원주 고판화 축제가 문화재청과 원주시 후원으로 10월 11~12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에서 개최됐다. 2013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된 고판화박물관 (관장 선학스님)이 주관한 이 행사는 고판화 관련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는 한·중·일 고판화 학술대회를 비롯하여 고판화박물관 소장품 중 아시아 고판화 유물 4천여점 중에서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등의 작품 1백여점이 전시되어 아시아 문양판화의 정수를 보여줬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3백년 전에 사용됐던 ‘방원화문 능화판’을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 문자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 ‘소주도화오’ 수자문자도 및 일본에서 벽지 등을 찍기 위해 만들어졌던 문양판과 중국에서 근대에 사용되었던 고무로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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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용화사(주지 수진스님)는 10월 3일 대웅보전에서 용화사 창건 80주년 기념 대승보살계 수계법회를 봉행하고 신도 5백여명에게 보살계를 내렸다. 전계아사리 도월수진 대율사, 갈마아사리 태영무관 대율사, 교수아사리 도산도성 총무원장 스님을 3화상으로, 운기, 범청, 해붕, 효공 스님 등을 증계아사리로 모시고 봉행된 수계식에서 전계아사리 도월수진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근본으로 대승불교를 지향하는 신남, 신녀 등은 누구나 차별없이 보살계를 다 받아 지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스님은 “보살계를 받아 지니면 금생에는 무애자재한 삶을 살게 되며, 내생에는 왕생극락하는 복덕을 누리게 된다”며 보살계의 공덕을 설명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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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도우의회(WFB)는 9월 30일 태국 수도 방콕 소재 임페리얼 퀸스파크 호텔 37층 사쿠라실에서 제 81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다른 안건과 함께 신규 회원단체로 한국불교태고종의 가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내년 중국에서 개최예정인 제27차 총회에서의 형식상의 인준을 거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WFB는 지난 1950년 5월 25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불교기구로, 전 세계에 걸쳐 150여 개의 지역본부가 있으며, 산하에는 세계불교도 청년우의회의 50여 지부와 세계불교대학이 있다. 본부는 태국에 있으며 회장 1명과 부회장 16명 집행위원 8명 13개 분과위원장 등이 있다. 한국은 명예부회장 1명과 부회장 1명 집행위원(이치란 박사) 1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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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도산스님은 10월 8일 경북교구종무원 규정국장 지형스님을 총무원 규찰국장으로 추가 임명했다. 지형스님은 혜초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현재 자은사 주지를 맡고 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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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원장 도산스님)은 9월 23일 종단 법무지원실장에 홍창수 전 법무지원실장을 재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홍창수 법무지원실장은 중앙종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앞으로 법무지원실은 사찰 운영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법률소송의 상담 및 지원을 통해 종도들의 법률자문을 맡게 된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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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의원 지암스님, 무소유정신에 입각해 그동안 땀 흘려 일구고 포교와 전법을 쉼 없이 해온 광주 세심정사를 문도회에 기증해 주위의 ‘귀감’ 돼 원로의원 지암스님이 무소유정신에 입각해 그동안 땀흘려 일구고 포교와 전법을 쉼없이 해온 광주 세심정사를 문도회에 기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세심정사는 혜초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모시고 지암스님의 회주 추대식과 법일스님의 주지 진산식을 총무원장 도산스님, 원로의원 법천·설봉·성천 스님, 전남종무원장 호산스님, 선암사 총무 승범스님, 지암문도회와 지역 사암의 스님들과 박주선 국회의원 노희용 광주동구청장 등 각 기관장, 신도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10월 10일 여법하게 봉행했다. 범종 타종,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내외귀빈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0.22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