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사암연합회(회장 능엄 스님, 금당사 주지)는 11월 7일 불교, 원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진안군 종교단체와 공동으로 진안성당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진안군민 평화 콘서트를 열었다.이날 진안군민 평화콘서트에는 금당사 회주 원행 스님(조계종 전 총무원장), 한국불교태고종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의장 진성 스님(마이산탑사 주지), 금당사 주지 능엄 스님과 원불교 진안마령교당 정녀, 개신교 진안백운교회 목사, 천주교 진안성당 신부와 수녀 등 성직자와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이루라 군의원 등과 신도 3백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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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희 주재기자
2023.11.1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