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30년 동안 자비행 실천

 

한국불교태고종 서울강북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은 11월 10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그리고 관내 요양센터에 삼각사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시주한 백미 2천kg을 전달했다. 〈사진〉

서울강북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은 동절기를 앞두고 매년 관내 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소년소녀 가장, 요양센터 등에 장학금 및 백미를 30년 동안 전달해 오고 있다.

-김정민 강북교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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