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 31명 사미니 8명 등 39명이 한국불교 태고종의 새 스님으로 태어났다.제40기 합동득도 수계산림 회향법회가 10월 22일 태고총림 선암사 대웅전 앞에서 혜초 종정예하를 증명법사로, 전계아사리 도산스님(총무원장), 교수아사리 덕화스님(원로회의 의장), 갈마아사리 금용스님(중앙원로의원, 태고총림 선암사 회주)을 삼화상으로, 설운스님(태고총림 선암사 주지), 지현스님(경남종무원장), 관정스님(대구경북종무원장), 백운스님(강원종무원장), 호산스님(광주전남종무원장), 도광스님(전북종무원장), 원묵스님(중앙원로의원)을 칠증사로 모신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됐다. 타종 10추, 종사 이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선조사 스님에 대한 묵념에 이어 법상에
종단
이경숙 기자
2015.10.2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