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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최초 입도...전몰군경 합동위령제도총무원(총무원장 운산스님)은 다음달 8일(화) 오전 9시에 ‘국민화합 기원 및 전몰군경 합동위령제’를 교계 최초로 독도에서 봉행한다. 그동안 교계 안팎으로 독도수호에 대한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울릉도나 독도 인근 해역이 아닌 독도에 직접 입도해 법회를 봉행하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법회에는 총무원장 운산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간부스님들과 영산재보존회 어산단 스님들, 종단 각 사찰 주지 스님들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수익금 전액을 독도수비대에 금일봉 및 위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법회를 기획한 총무원 사회부장 운봉스님은 “독도 영유권과 종군위안부에 대한 망언 등 현 일본 정부의 만행을 규탄하고, 독도 수호를 위해 순국한 분들을 천도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4.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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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불교총연합회충북불교총연합회(회장 도공스님. 법주사 주지)는 지난 3일 청주 선프라자에서 충북종무원장 원해스님, 보현사 주지 원봉스님, 정우택 충북도지사 등 사부대중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도정 발전 기원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는 충청북도 민선4기 도정 운영방향 보고 및 간부소개, 기원문 낭독(진천 용화사 주지 무위스님), 풍주사 합창단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사부대중은 ‘잘사는 충북・행복한 도민 운동’에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충북=혜철 스님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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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불교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이천 상공회의소에서 회의를 열고 태고종 관음사 주지인 지법스님을 신임회장으로 위촉하고, 이천지역의 하이닉스 반도체 유치기원법회와 함께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경기동부 종무원장 만월스님, 부원장 혜명스님, 총무국장 혜인스님, 교무국장 인성스님, 기획국장 상하스님, 사업국장 도정법사, 교임국장 월성교임, 종회의원 준안스님, 성남 분원장 스님, 전임 연합회 회장, 이천시장, 이천의 각 사암 스님 등 많은 외부인사와 신도들이 참석해 지법스님의 회장취임을 축하했다.신임 회장으로 위촉된 지법스님은 취임법어에서 “앞으로 연합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이천불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지법스님은 이천불교연합회 총무와 경기동부교구의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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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용주사, 500여 노인들과 한마당진주시 금곡면 용주사(주지 법담스님)는 지난 1일 금곡 두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내 500여 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베풀었다.이날 경로잔치에는 총무원장 운산스님, 경남교구 종무원장 월봉스님, 충남교구 종무원장 일로스님, 경남교구 사정위원장 지각스님, 총무국장 호정스님, 서부분원장 도관스님,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김용규 도의원, 정영석 진주시장과 지역주민 등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이날 축사에서 태고종의 전통과 이념에 대해 설명하면서 “효사상을 중시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종단의 기본종책의 일환으로 오늘 용주사 법담스님이 관내 여러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벌이게 됐다”며 “어려운 일은 법담스님에게 면담을 청해 올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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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불교사암 연합회(회장 현관스님) 회원 12명은 지난 3월 19일 한용택 옥천군수 초청으로 옥천군청을 찾아 군정현황을 듣고 사암연합회 의 애로 및 주지스님들의 사찰운영과 군정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사암연은 영규대사 추모제와 중봉 충렬제의 전반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추모제를 함께 봉행토록 연합회의 의견을 개진했고 전통사찰 및 사암의 애로사항 해결을 담당직원이 긴밀하게 협조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 사암연합회에서 추천한 친절공무원을 옥천군에서 시상해 주도록 요청했다. 사암연은 이밖에 구절사의 도로정비, 대성사의 선남선녀 짝짓기 이벤트 지원, 유등축제 예산 할당, 관음사행 버스운행, 보륜사 수도 및 인터넷 개통 등을 전향적으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한용택 옥천군수는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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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찰 1선행 운동 부산 보광사 까치장학회 첫 장학금 전달식 부산 사하구 감천2동 천마산 보광사(주지 법운스님)은 지난 23일 법당에서 제1회 까치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3년에 법운 스님이 감천2동에 자리를 잡을 당시 이 일대는 부산에서도 가장 살기가 어려운 편에 속하는 달동네였다. 가난 속에서도 배움의 끈은 놓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2004년 몇몇 신도들이 뜻을 모아 가치장학회를 만들었다. 신도들도 넉넉한 살림은 아니었지만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시장비를 아껴가며 이웃에게 무엇인가 도움 되는 일을 하여야 되겠다는 마음이었다. 푼푼이 정성껏 한 푼 한 푼 아껴가며 모아서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드디어 이날 장학금 전달법회를 거행하게 된 것이다. 까치장학회 허진 회장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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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강원도지사는 29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으로 이운산 총무원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운산스님은 백리자 반 구십리(百里者 半 九十里)라는 중국속담을 인용하면서 “100리 길을 감에는 처음 90리와 나머지 10리가 서로 맞먹기 때문에 동계올림픽을 평창에 유치함에 있어 끝맺음을 잘하길” 당부했다. 또 “선사스님들의 뿌리와 얼을 기리고 전승관을 봉헌하는 역사적인 날 방문한 것이 더욱 좋은 인연으로 맺어질 것”이라며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애쓰는 김진선 지사를 격려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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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종무원 사회국장 혜각스님은 지난달 24일 기장에서 금사동으로 대원정사를 옮기면서 극락삼존불과 지장보살님을 새로이 조성하여 이전 및 점안법회를 성대히 봉행했다.점안불사에는 부산교구 종무원장 청봉스님, 교무국장 의호스님, 재무국장 도광스님, 법운스님, 경남교구 종무원 사정위원장 서산스님, 지방유지 등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부산=법운스님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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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중흥 유공선사 추모다례 및 전승관 봉헌법회총무원(총무원장 운산스님)은 종단의 활동중심 도량이 될 전승관이 건립됨에 따라 종단 중흥을 위해 진력한 선사스님들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종단 중흥 유공선사 추모다례 및 전승관 봉헌법회’를 지난달 29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봉행했다.추모다례 봉헌법회에 모신 125명의 선사스님은 전국 각 사찰과 문도회의 추천을 받아 한국불교의 정통성을 지키고 현대불교의 기반을 다지는데 헌신하거나 종권수호와 함께 확고한 애종심으로 종단발전에 기여하신 한용운 이보담 스님 등이 선정됐다. 이날 법회에는 혜초 종정예하, 원로회의 의장 일우스님, 부의장 보봉스님, 원법스님, 원로의원 벽파스님, 용수스님, 총무원장 운산스님, 종회의장 인공스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4.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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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성사충북 옥천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과 신도들은 지난 3월 14일 총무원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과 도심 속 저자거리 포교원 열린선원, 수원포교당을 찾아 법문을 듣고 100일 기도를 회향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3.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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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안평사 평원스님많은 숨은 보시들 공유하고 더 큰 지혜 모으는 일 중요 ‘봉사하는 태고종’ 정립을총무원은 전국 사찰을 대상으로 1사찰 1선행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태고종단이 환골탈태한 새로운 종단, 대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종단으로 우뚝 서서 한국사회, 한국불교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 시대는 아집과 아만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 대승보살의 진면목을 발휘하는 종단과 종도들의 모습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손을 맞잡아야 할 때입니다. 지난 주말 볼일이 있어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위치한 안평사 주지 평원스님을 찾아갔다. 스님은 신도 임원들 몇 분과 함께 무언가를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3.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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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강운태 전 내무부장관이 지난 13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으로 이운산 총무원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강운태 전 장관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하는 정당’의 결성을 통해 사회적 대통합에 나서겠다”며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강 전 장관은 지난 1월 30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17대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했으며 대선출마를 앞두고 선암사도 참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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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선원열린선원(원장 법현스님)은 부처님의 출가절(음.2.8 양력3.26)과 열반절(음력.2.15 양력4.2)을 맞이하여 특별참회정진을 실시한다. 부처님 수행 이력은 온갖 부귀영화를 누릴 왕자의 자리를 버리고 진리를 찾아 29살에 출가하셔서 6년간 수행하시고 35살에 깨달음을 얻으셔서 45년간 중생교화하시다가 80세에 열반에 드신 것이 그 큰 맥락이다.이번 특별참회정진은 수행의 처음인 출가에서 마무리인 열반에 이르기까지 부처님의 생애를 살펴보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스스로의 잘못을 참회하고 보다 크고 넓은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를 삼게 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양력 주말 법회를 주로 봉행해 온 열린선원은 이번 법회를 3월 24일(토)에 입재하여 열반일 하루 전인 4월 1일(일) 오전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3.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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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서대산 모은사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 서대산 모은사(주지 원각스님)는 지난 2월 25일 대법당에서 미륵존불 및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후불탱화 점안식을 봉행했다.종정 혜초예하를 증명으로, 원각스님을 법주로 열린 이날 법회는 집전에 부산 관음사 혜철 스님과 문화생등으로 구성된 바라춤과 나비춤을 여법하게 펼쳐 대법당과 뜰에 운집한 300여명의 많은 불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3.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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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 기획, 규정, 교임국장도 임명총무원은 지난 21일 종무회의를 갖고 총무국장에 원오스님(전 총무원 총무국장), 교무국장에 동산스님(대전교구 종무원 부원장), 기획국장에 혜공스님(경북교구 종무원 총무국장), 규정국장에 영범스님(대구교구 총무원 총무국장), 교임국장에 효성스님(남원 관음사), 교무과장에 법전스님(전 총무원 총무간사)을 각각 임명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3.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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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동림사 원행교임과 신도 100여명은 지난 13일 삼사순례를 마치고 전승관을 참관한 후 총무원장 운산스님에게 전승관 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태고종의 역사와 전승관이 법륜사에 터를 잡은 연유를 설명한 뒤, 신도들이 동림사와의 좋은 인연으로 불보살의 가피를 받길 축원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3.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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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과까지 4년 이수 ... 2007년도 입학식도 함께 봉행제19회 선암사 강원의 졸업식이 지난 15일 오전 10시에 선암사 대웅전에서 혜초 종정예하, 교무관리실장 백운스님, 강원장 승조스님, 강주 일우스님, 전남 교무국장 일광스님, 상명스님, 선암사 대중스님, 동문, 재학생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선암사 강원 인묵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선 사미, 사집, 사교, 대교과까지의 4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인 7명(진명, 법수, 자광, 대호, 무일, 지혜, 진봉스님)에게 졸업증서와 함께 중덕 법계증이 수여됐다. 선암사 방장 혜초 종정예하는 이날 법어에서 “연꽃은 진흙 속에 뿌리를 내어 흙탕물에 살고 있지만 그 흙이 몸에는 묻지 않는다”며 “바깥세상이 유혹이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3.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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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현스님 한글법요집 출판기념회 재미있고 유익한 저자거리포교원을 표방하는 열린선원 원장 법현스님은 지난 3일 ‘한글법요집 출판기념회 및 제6기 열린불교아카데미 공개강좌’를 개최했다.‘한글법요집’은 불자 스스로가 깨달음의 주체가 되어 공양, 천도, 예불, 독송 등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만든 책으로 스님들에 의지하지 않고 독송할 수 있도록 쉬운 운율을 갖췄다.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법현스님은 “내 스스로도 승려지만 염불을 썩 잘하지는 못한다”며 겸양한 뒤 “하지만 나보다 염불을 더 어려워하는 신도들을 위해 법요집을 출판하게 됐다”며 출간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법요집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운율을 맞추는데 초점을 두는 한편 법회에 재미있게 활용하기 위해 몇 곡의 찬불가도 넣었다”며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3.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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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매스님 2일 방한 구체사항 논의종단의 올해 중점 사업목표의 하나인 해외교포 활성화를 위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교구가 곧 증설될 전망이다.종단은 5일 종무회의를 열고 미국 대학교수 출신으로 우리 종단의 승려가 된 종매스님이 종단 본산에서의 수행과 해외교구 설립에 관한 사안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종매스님은 유럽 오스트리아와 독일,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활발한 포교활동은 물론 수행 모임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에는 종매스님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는 수행자 및 일반 신도 8명이 함께 방한해 입종식과 함께 봉원사 등에서 템플 스테이를 통한 수행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3.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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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은 지난 12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완공에 따른 후속조치로 조직체계 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했다. 총무원은 우선 기존 9개부서(총무, 교무, 기획, 재무, 사회, 규정, 문화, 교임, 전산)를 11개부서(교육부, 운영부 신설)로 확대해 업무의 세분화를 추구했고, 각 부서를 2~3개로 묶어 4개의 실(종무조정실, 교무관리실, 교류협력실, 재정지원실)에서 관장하도록 했다. 4개실은 다시 3팀(총무팀, 교무팀, 재무팀)에 의해 일원적으로 관리되며 총무원 부원장들이 팀별로 부서를 담당(총무팀은 종무조정실장이 대행, 교무팀은 보경스님, 재무팀은 환우스님)해 책임행정을 기하도록했다. 이와 함께 영산재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업을 전담할 문화종무특보 제도를 신설했다. 총무원의 이번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3.1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