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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불교사암연합회는 불기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5월 22일 옥천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봉축 법요식 및 네팔 국립무용단 초청공연을 봉행한다. 법회는 1부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음식과 선물을 마련하고 대중가수를 초청한 가운데 용암사 제10회 경로잔치가 봉행된다. 이어 2부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와 네팔 간의 문화교류 증서 교환 및 혜철스님 철학박사 학위수여식에 이어 네팔 국립민속무용단 공연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날 법회에는 네팔 문화부 국장, 국제 불교 대학원 총장, 수상 보좌관등이 참석한다.3부 봉축 법요식 및 시내 제등행렬에서는 장엄물 전시 및 불교합창단 음성공양이 진행돼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봉축한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5.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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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봉축행사 활성화를 위한 봉축 특별성금이 전국 각 사찰들로부터 속속 답지하고 있다. 총무원은 최근 전통종단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종단봉축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종단협의회가 주관하는 동대문 연등축제 등 종단연합대법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총무원은 각 교구 종무원과 종단 산하 전국 사찰에 공문을 발송했으며, 현재 각 사찰에서 십시일반 성금이 전해지고 있다. 다음은 지난 14일까지 접수된 성금 명단. ▲안정사 백우스님 2백 ▲자성포교원 임기식 교임 2백 ▲수원 성불사 법안스님 50 ▲안양 상불암 무위스님 2백 ▲무량사 무공스님 1백 ▲파주 상락원 운오스님 1백 (단위 만원. 이상 무순)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5.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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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에 꼭 확인하세요"전국 각 사찰과 스님들을 상대로 총무원을 빙자한 각종 공과금 횡령 사기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사기 용의자들은 승복을 입고 총무원 종무직원임을 사칭하며 사찰을 방문해 분담금, 성금, 달력 대금 등을 “직접 수금하러 왔다”거나, 전화를 걸어 자신 명의의 “은행 계좌로 보내라”거나 하는 수법으로 스님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5월 14일 전북 익산 원경사에는 “총무원에서 분담금을 직접 수령하기 위해 왔다”며 승복을 입은 50대 남자 3명이 찾아왔으나 이를 수상히 여긴 주지 원경스님이 승려증 제시를 요구하자 달아났다고 한다.이에 앞서 지난 2월 5일에는 충북 도선정사에 “총무원인데 달력 대금 24만원을 송금하라”는 전화가 걸려와 도선정사는 이를 믿고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5.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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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키기 국민화합 기원 전몰군경 합동위령 영산대법회’ 총무원장 운산스님·울릉군수 등 사부대중 400여명 참석 성료독도 앞바다 동해 해상에서 힘차게 태극기를 흔들며 목청껏 부른 “독도는 우리땅”이 동해바다를 건너 일본까지 울려 퍼지며 대한민국의 주권과 한국불교태고종단의 호국불교 기상을 한껏 드높였다.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총무원은 8일 울릉군 도동항 선착장에서 ‘독도지키기 국민화합 기원 전몰군경 합동위령영산대법회’를 봉행했다. 독도를 지키다 순국한 전몰군경을 천도하고 이를 통해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더욱 다지는 데 불교가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법회에는 총무원장 운산스님, 종회의장 인공스님, 사정원장 월운스님, 부원장 환우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정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5.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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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고유특성 정체성 살리는 기획 구상 9일 시청 앞 점등식을 시작 봉축행사 개막총무원은 불기 2551년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전반을 총괄운영할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를 구성해 봉축행사를 보다 장엄하고 원활하게 봉행키로 했다. 총무원은 2일 종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봉축위원장에 교무부원장 보경스님을 위촉했다. 또 부위원장에는 종무조정실장 월해스님, 교무관리실장 백운스님, 교류협력실장 법현스님을 각각 위촉하는 한편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과 봉원사 백련사 안정사 선암사 보문사 법화사 무량사 보덕사 삼성사 등 8개 주요사찰 주지스님들을 봉축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밖에 위원회 실무를 담당할 총괄, 홍보, 공연팀 등 3개 팀을 가동키로 했다.총무원의 이같은 결의는 예년의 경우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5.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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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불교연수원 중창불사 회향법회도 함께태고종 중앙종회의장, 대전 보문고등학교 교장 및 대전불교연수원장을 역임했고 ‘충남대전불교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용봉당 이재복스님의 열반 16주기 추모다례 및 대전불교연수원 중창불사 회향법회가 4월 25일 대전 선화동 대전불교연수원 대법당에서 엄숙하게 봉행됐다.태고종 승정 남호스님, 원로의원 용수스님, 원로회의 부의장 원법스님, 동방불교대학 학장 영우스님, 대전교구종무원장 월해스님, 충남교구종무원장 일로스님, 총무원 교류협력실장 법현스님, 충남대 도서관장 황의동교수, 대전불교연수원장 이동영교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추모다례 및 법회는 용봉금당 이재복스님추모사업회와 대전불교연수원의 공동주관으로 제1부 점안법요, 제2부 회향 및 추모법회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5.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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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제주도의 상징인 유채꽃이 경기도 중부지방의 명찰에 만발했다. 화제의 사찰은 평택 정토사(주지 정인스님)로 창건주 법성월보살이 경기도 지역불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성인스님을 주지로 모시고 건립한 사찰이다. 1만평의 부지에 큼직큼직하게 들어선 당우들과 넓은 다량안뜰 그리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유채밭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요 극락의 화현이 아닌가 싶다. 정토사는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안중읍을 지난 후 5분 거리에 길가 왼쪽으로 있다. (031-681-4093, 682-5074)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5.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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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운산스님은 2일 전승관에서 중앙초심위원 민덕스님과 영철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민덕스님(안동 유일사)은 80년 청오스님을 은사로, 법승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01년 담양 용화사에서 법홍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영철스님(서울 마포 법화사)은 93년 선암사에서 혜우스님을 은사로, 덕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03년 봉원사에서 혜초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5.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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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대법회가 지난달 30일 노무현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봉행됐다.종단협의회 주최의 법회에서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발원문에서 “나라가 평안하고 경제가 발전하여 모든 국민들의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가 안정되어 하루빨리 양극화가 해소되고 서로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고통 없는 세상이 되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라고 기원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5.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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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유사·신도회 도내 최대 경로잔치 강릉시 노인회 회원 1,500명 참석강릉 노추산 록유사(주지 성인스님)와 신도회(회장 조봉환)는 지난달 24일 강릉실내빙상경기장에서 강릉시노인회 소속 회원 1,500여명을 초청해 노인효도 경로잔치를 펼쳤다. 이같은 규모의 경로잔치는 단일 사찰 주최로는 도내 최대규모로 기록된다.이날 행사에는 8군수지원단 소속 군장병과 승민냉동, 유원종합건설 등 지역의 기업체 사원, 심재엽 국회의원 부인인 김원정씨를 비롯한 도·시의원 부인 모임인 한사랑회 회원, 최명희 강릉시장 부인인 이희선씨 등 시청 실·국·장 부인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모든 행사를 원할히 진행했다.또 강릉시립합창단과 강릉그린실버악단, 경포여중 가야금산조, 스포츠댄스팀의 찬조공연과 가수 금사향씨, 코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5.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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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원동 불국사 총무 능해스님은 4월 14일 수서경찰서 경승실장에 위촉됐다. 수서경찰서 경승실은 매주 금요일 법회를 봉행한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5.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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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종무회의, 왕생극락 발원총무원(원장 운산스님)은 18일 미국 버지니아공과대학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으로 인해 무참히 희생된 학생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애도문을 발표했다. 총무원은 이를 버지니아대학 찰스 스티거 총장과 학생회에 보내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총무원은 이날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운산스님과 부원장, 실장, 부장 및 동방불교대학 학장 영우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회의를 개최하고, 종단의 각종 불사 및 행사와 종무행정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긴급 제의된 기타사항 논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정했다.회의는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의 총기사건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누구에 의해서든, 무슨 이유에서든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4.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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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일부 개편 인사총무원은 18일 전 규정부장 법경스님을 교임부장으로, 신임 규정부장에는 성율스님을 각각 임명하는 등 일부 보직 개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중앙초심위원에는 민덕, 영철스님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으로는 성원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4.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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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 선암사 전 주지 권인수스님과 양창기(도월) 등이 선암사 말사 도선암의 등기 문제와 관련해 총무원장 운산스님과 선암사 주지 승조스님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 사건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됐음이 뒤늦게 밝혀졌다.20일 승조스님에 따르면 권인수스님 등은 지난해 선암사 사태 와중에 “도선암 주지 승조스님이 선암사 소유인 도선암을 총무원 재단법인으로 등기를 이전해 이를 횡령하려 했다”며 지난 연말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총무원장과승조스님 등을 고소한 바 있다.그러나 검찰은 조사결과 지난 2월 21일 이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리를 했다. 검찰의 이같은 판단은 “조계종과의 분규에 대비해 등기만 이전해 놓았을 뿐”이라는 총무원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승조스님은 “이번 조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4.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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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불교총연합회 충북불교총연합회(회장 도공스님. 법주사 주지)는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 기념법회를 오는 5월 14일(음 3월 28일) 오후 6시 30분 청주 명암타워 그랜드룸에서 봉행키로 결의했다. 충북불교총연합회는 최근 청주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연합회는 또 충북의 상징인 정이품송의 고사로 새로운 상징물 지정이 요청됨에 따라 충주사암연합회가 추천한 충주 중원탑을 지정해 줄 것을 당국에 정식으로 요청키로 했다.연합회는 이밖에 특정종교 편향보도 및 왜곡보도를 예방하고 시정하기 위한 ‘바른 언론을 위한 충청북도 언론호법단’을 출범시키기로 결의하고 단장에 도공스님을 겸임토록 했다.청주 = 혜철스님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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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금룡사의 김정애 교임은 지난 19일 신도 100여명과 함께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을 참배했다. 이날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법어를 통해 금룡사와 신도들에게 불보살의 가피와 가호가 있기를 축원했으며, 금룡사에서는 법회가 끝난 후 총무원장 운산스님에게 전승관 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4.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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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대비 이웃에 따뜻한 정을”남양주분원 소속인 경기도 가평군 일광사(주지 일광스님)는 지난 8일 지역의 불우이웃과 노인들을 초청해 점심공양과 다과, 공연 등을 펼치는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법회에는 서울 성동구 라이온스 354-c지구 경동라이온스 클럽의 김재덕회장과 총무, 감사 등 여러 회원들이 불우가정 돕기의 일환으로 8가정에 각각 성금 일십만원을 지급했으며, 서울 방배동에 있는 춤소리 한마당의 오희연 서도소리 전수자 외 12명의 이수자들은 열띤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동참 어르신들에게는 쌀과 라면 등 많은 보시 품목을 나누어 주어 법회를 한층 뜻 깊게 했다.한편 이날 경로잔치에는 경기동부교구 부원장 혜명스님, 동부교구 총무국장 혜인스님, 교임국장 월성 법사 등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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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장안읍 길천리 월봉산 옥남사(주지 여산스님)는 지난 14일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법회를 봉행했다.제1부 점안법회는 혜철스님의 집전으로 성규, 지관스님의 천수바라로 시작됐다. 부산 대각사 영산정사 조실 경우스님을 증명법사로, 부산교구 종무원 사회국장 혜각스님, 부산사암연합회 부회장 금종스님, 남구사암연합회장 스님, 심공, 지원, 설곡, 보광사 법운, 원주 영천사 비구니 선광스님 등이 증참했다.또 기장군 최현돌군수, 기장군의회 정종복의장, 김쌍우부의장, 장안읍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었고 중앙불교신문 김을성사장을 비롯한 많은 신도들이 동참했다.제 2부 낙성법회는 경우스님의 법어에 이어 최청정심 보살을 위시한 산사음악회 바라밀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범어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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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성보사 단오선원 운산스님 등 선지식 모셔 태고선찰 성남 성보사 단오선원(선원장 도암)은 지난 22일 종단의 고승대덕 선지식 네 분을 초청, 설선대법회를 봉행했다. 성보사 신도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선대법회에는 총무원장 운산스님, 중앙종회의장 인공스님, 중앙사정원장 월운스님, 총무원 부원장 환우스님 등 종단의 선지식 네 분이 증참했다.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법어를 통해 “오늘 참석한 대중은 사람답게 살고자, 진리를 알고자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마음에 부처님을 모셨으니 이미 극락이지만 늘 분별심을 없애고 하심으로 참회하며 복짓기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사자후를 설했다. 운산스님은 이어 “성보사가 펼친 좋은 불연(佛緣)에 동참한 대중들은 앞으로 좋은 복덕을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4.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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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유럽 특별교구 설립, 신임 종무원장에 종매스님 임명 혜문,혜월,혜광,혜공,묘현스님,혜중법사 등 외국인 6명 수계식 선암사 참배, 차 발우공양 등 다양한 한국불교 체험 프로그램도종단의 해외포교 종책에 신기원이 마련됐다. 아메리카-유럽 해외특별교구가 설립되고 신임 종무원장에 종매스님이 임명됐으며, 종매스님의 외국인 상좌 6명이 정식 수계를 했다. 이를 계기로 종단의 해외포교 역량이 크게 강화되는 것은 물론 현지인 승려를 통한 전법의 기틀이 마련돼 교화활동도 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단은 지난 4일 그동안 일본에 국한되어 있던 종단의 해외포교를 아메리카와 유럽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아메리카-유럽 해외특별교구를 공식 출범시키는 한편 교구 종무행정과 포교할동의 중책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4.12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