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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장물 “몰랐다” 주장하면 환수 막막해 문화재 예외로 두는 법적보완책 마련 시급지난 27일 법원은 선암사의 도난문화재에 대한 반환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리며 또 한 번 불교계에 커다란 상처를 주었다. 이와 같이 도난문화재에 대해 원 소유주인 사찰이 반환을 주장했다가 ‘선의취득’이라는 법의 허점에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적이 이번만이 아니다. 백양사의 ‘아미타화상도’와 현등사의 ‘사리장엄구’ 등의 경우에서 보듯, 법원은 번번히 도난장물 소지자의 손을 들어주었다. 재판부가 매번 판결을 내리면서 강조하는 부분이 ‘선의취득’이다. 민법 제249조에 근거해 도난 문화재를 구입하더라도 정상적인 물건으로 믿고 합당한 가격에 샀다면 소유권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선의취득’이라는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7.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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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광사 주지 지환스님은 3일 전승관을 방문해 총무원 부원장 보경스님에게 전승관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7.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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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 갈현동 열린선원(선원장 법현스님)에서 진행된 사마와타 위빳사나 수행에서 참가자들이 정명스님의 지도로 명상에 들어 있다. 아나빠나사티의 사마와타수행은 대표적인 불교 명상법의 하나로, 이날 참가자들은 ‘호흡에 관한 이론과 실제’에 관한 강의를 들은 뒤 직접 아나빠나사티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지난 1일에는 고양시 일산동구 덕양선원에서 법현스님을 초청강사로 ‘10만독 성취 기념법회’가 봉행됐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7.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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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광사(주지 지환스님)은 최근 미얀마를 방문하고 양곤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샌드 빌리지 마을에 깊이 250m의 우물을 관정해 기증했다. 현재 100여 호가 사는 이 마을은 건기 때면 물 부족으로, 우기 때면 오염돼 비위생적인 식수로 급수난을 겪어왔다고 한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7.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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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1주일간...예불등 수련전남 담양 용화사(주지 수진스님)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이레 동안 용화사 아일다 율원에서 제4차 구오사미(驅烏沙彌) 수련 및 수계식을 봉행한다.8세~15세 미만의 전국 각 사암 학생 행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계식은 어려서부터 승려상의 인연을 심고 종단 위상을 높이며 불교 발전을 기하고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다.수련 기간 중 예불 모시는 법, 종 치는 법, 목탁 치는 법, 바라춤, 태평소 불기 등을 가르친다. 구오사미 수계란 절의 음식을 나르거나 마당에 널어놓은 곡식을 보고 날아드는 까마귀를 쫓던 어린 행자가 사미십계를 받아 비로소 사미가 되는 것을 말한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7.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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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광선원 보광스님의 이웃사랑보광선원(주지 보광스님)은 지난달 24일 송파구 잠실에 있는 서울교통회관에서 관내 경로잔치 및 주지스님 회갑연을 열었다. 그동안 관내노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경로잔치를 베풀고 지역의 장애인들을 후원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던 보광스님은 “살면서 내가 쌓아놓고 가는 것이 아니기에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나눈 것”뿐이라며 “회갑을 맞아 신도들이 관내노인들과 밥이나 한 끼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겸양해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무부장 도암스님과 전국비구니회 부회장 동근스님 등 종단스님 20여명과 보광선원 신도들이 동참해 잔치를 도왔으며, 불자 가수 및 무용인의 특별공연으로 흥겨운 한마당이 연출됐다.평소 군법당과 장애인시설 등 홍법활동이 열악한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7.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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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찰관리위원회 상설. 종단 기강 강화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전국 시・도교구 각 국장 연수종단은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마무리 불사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와 관련 대불보전 삼천불 모연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전국 40여 곳의 공찰 관리 강화를 위해 공찰관리위원회(가칭)를 상설화 하기로 결정했다.종단은 6월 21일 전승관에서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종단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종무원장 스님들은 이날 회의에서 전승관 2차 마무리 불사를 위해 교구 및 사찰 대표자(주지스님, 교임, 전법사)별로 약정한 건립기금을 조속한 시일 내에 완납하기로 하는 한편 옥불 모연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또 전승관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6.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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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종무원(종무원장 상허스님)은 지난 21일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에서 총무원장 운산스님에게 전승관 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총무원장 운산스님과 종무원장스님을 대신해 회의에 참석한 총무국장 휴완스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6.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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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운산스님은 최근 원만회향된 '독도지키기 국민화합 기원 전몰호국영령 합동위령 영산대법회'에서 지극한 신심과 정성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법회 봉행에 협조한 공로를 인정해 울릉도관광유람선(주) 양병환 대표이사에게 19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봉원사 측에서는 양 대표에게 만봉스님의 진품 달마도를 선물로 증정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6.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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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선암사에서태고보우승가회(회장 지홍스님)는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제4회 불자가족 여름수련법회를 개최한다.‘용맹정진, 큰 깨달음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법회는 복잡한 도시생활로 인하여 혼탁해진 마음을 정제하고, 참된 사회역군과 불자로서의 정체성을 찾는데 의의를 뒀다.수련회 일정에 따르면 첫째 날은 선암사에 주석했던 역대고승들의 오도과정과 수행일화를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신심을 북돋아주는 고승일화 강의가 있으며, 둘째 날은 선암사 부도전에서부터 대웅전까지 3보 1배 정진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에는 조계산 장군봉을 등반한 후 혜초 종정예하를 전계사로 모시고 수계법회를 봉행한다.수련회를 준비한 보우승가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6.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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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산 감로사서 충담대종사 소신열반 9주년 추모법회“불꽃 한가운데서 연꽃이 피다”승정 충담당(冲湛堂) 원상대종사(圓相大宗師) 소신열반 9주년 추모법회가 지난 18일 (음 5월 4일) 경기도 가평군 호명산 감로사(주지 지성스님)에서 경건하고도 여법하게 봉행됐다. 상단권공을 시작으로 진행된 법회는 개식 범종과 충담대종사 생전 녹음 육성염불이 울러퍼지는 가운데 충담대종사 부도전까지 영정을 앞세운 종사이운으로 전개됐다. 선조사스님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스님의 행장 소개, 혜산스님(전통불교의식대학장)의 착어 순서로 법회는 펼쳐졌다.총무원 부원장 보경스님은 추모사에서 “시절이 혼탁할수록 충담대종사의 인품이 그립다”며 “스님의 위법망구 소신정신을 이어받아 아상과 법집의 허망함을 깨닫고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6.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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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평화 기원 영산대재 현충일 봉원사서 시연 해외 문화예술인 유네스코 관계자 등 큰 관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가 지난 6일 현충일에 신촌 봉원사에서 문화재 지정을 기념하는 제19회 정기시연을 펼쳤다.그동안 영산재보존회(총재 구해스님)는 영산재의 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옷날에 영산재를 시연했으나, 올해부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취지에서 현충일에 시연하기로 결정했다. (화보 12면)이날 영산대재에는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프랑스와 일본 등의 문화예술인과 유네스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의 불자와 시민들이 대거 산사를 찾아 도량을 가득 메웠다.이날 영산재를 관람한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6.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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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불교문화교류협 김교각스님 지장왕보살상도 봉헌한중불교문화교류협회(회장 영담스님)는 지난 4일 서울 신촌 봉원사를 방문하고 금불상 한국봉안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종회의장 인공스님, 부원장 환우스님, 종무조정실장 월해스님, 교무관리실장 백운스님 등 종단 간부스님들과 한중불교문화교류협회장 영담스님, 홍콩불교문화산업 대표단들이 참석했다.법회가 끝난 후 홍콩불교문화산업 대표단들은 전승관을 예방하고 총무원장 운산스님에게 김교각스님 지장왕보살상을 기증하는 등 한국불교와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2002년에 설립된 홍콩불교문화산업은 홍콩을 비롯한 중국, 대만, 마카오, 내몽골 등의 자치구 대표들이 네트워크를 이뤄 구성된 재가불자 신행단체로 지난해 중국에서 첫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6.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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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담·설운·승범·상종스님 제적 중앙사정원, 선암사 관련 징계 확정선암사 사태로 종단 안팎에 물의를 일으킨 권인수(금용), 전월석(청각)스님 등 2명이 멸빈(체탈도첩)됐다. 또 김형택(경담), 백윤식(설운), 김주경(승범), 박일주(상종)스님 등 4명에게는 제적 징계가 내려졌다.한국불교태고종 중앙사정원(원장 김월운스님)은 6월 1일 선암사 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종무집행방해 및 종단명예훼손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각각 기각하고 이 같은 내용의 초심원 판결을 확정했다. 중앙사정원은 또 제적된 자에 대해서는 제적일로부터 5년 이내에는 복적을 불허하기로 결정한 초심원의 판결도 원안대로 확정했다.중앙사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들은 현재까지도 파당을 형성하여 자신들의 일방적인 아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6.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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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특별성금이 전국의 사찰로부터 답지하고 있다. 총무원은 지난달 20일에 개최된 동대문 연등축제 등 종단연합대법회에 적극 참여해 종단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에 종단 산하 전국 사찰에서 십시일반 특별성금이 전해지고 있다. 다음은 8일까지 접수된 성금 명단이다.▲봉원사(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4백만원 ▲법련사(종로구 사간동) 1백만원 ▲천중사(성북구 정릉2동) 1백만원 ▲보문사(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1백만원 ▲수왕사(광주시 실촌면) 1백만원 ▲대덕사(강서구 화곡1동) 1백만원 ▲홍련사(성북구 정릉2동) 1백만원 ▲무학사(수원) 1백만원 ▲원효암(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50만원 ▲전국비구니회(회장 자심스님) 2백만원 ▲연방사 30만원 ▲보광사 30만원 ▲대해사 5만원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6.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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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제7기 열린불교아카데미 저자거리 포교원인 서울 열린선원(원장 법현스님: 총무원 교류협력실장)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열린선원 큰법당에서 제7기 열린불교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에는 6월 16에서 9월 2일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부처님의 생애와 불교의 세계관, 사찰 예불, 불교의 수행이론과 실제체험(템플스테이 포함) 등 모두 30강좌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선원장 법현스님과 함께 강사를 맡은 정명스님은 미얀마에 있는 파아옥 명상센터에서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수행했으며, 고엥까 위빠사나 번역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특히 정명스님이 수행하고 돌아온 파아옥 명상센터의 위빠사나는 아비담마(abhidhamma)의 논문에 근거한 수행법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소개된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6.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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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동 천진사 진원스님“곧 장마가 닥칠텐데, 화재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아 지금으로서는 그저 막막합니다만 이대로 주저앉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서울 상도동 장승배기에 있는 천진사(주지 진원스님)를 지난달 22일 불의의 화마가 할퀴고 지나갔다. 진언스님에 따르면 부처님오신날을 이틀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경, 사이버 법당에서 인터넷으로 법문을 하고 있던 중 공양주 보살이 다급하게 “스님 불났어요”하고 외마디 소리를 질렀다고. 공양간 행주 같은 것에 불이 붙었나 싶어 나와 보니 천장에서 “펑, 펑”소리와 함께 불길이 온 법당으로 번지고 있었다. 누전이었다.급히 두꺼지집을 찾았으나 스위치는 요지부동에다 몇 바가지 물로는 어림도 없는 상황이었다. 불은 미처 진화할 겨를도 주지 않고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6.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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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마다 현몽하시어 “중생을 제도하라”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자리 잡은 덕은사 수월도량. 이곳은 자연의 신비와 석굴암 대웅보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원성취 기도 도량이다.충북 옥천군과 대전광역시, 충남 금산군 이렇게 3개 시도 3시군에 걸쳐 있는, 작지만 영험하고 신비스러운 식장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덕은사는 약 3000여평의 부지 위에 조성된 청정기도 도량이다. 이러한 신비한 산세에 도량을 마련하고 덕은사를 창건한 주지 혜성스님은 일찍이 식장산과 불법에 인연이 깊다.스님의 속가 나이 38세 때 꿈속에서 식장산에 팔이 부러진 채 묻혀있는 관세음보살 부처님을 현몽한다. 각고의 노력 끝에 불상을 찾아내어 관세음보살 부처님을 섬기게 된 걸 시작으로 스님과 식장산과 불법의 인연은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6.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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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운산스님은 지난 8일 봉행됐던 ‘독도 지키기 국민화합 기원 전몰군경 합동위령 영산대법회’ 준비에 온 힘을 쏟은 공로를 인정해 지난달 28일 봉원사 사회국장 석천스님과 송진여심 관음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6.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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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자산동 무학산 영진사(주지 성욱스님)은 최근 대웅전 아미타부처님과 좌우보처 관음세지 양대보살 및 신중탱화 이운점안식을 봉행했다. 주지 성욱스님은 지난해 10월까지 마산시 성호동 금천사를 운영해 오다가 자산동 영진사를 인수하여 그동안 재건축 및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날 법회 및 점안식을 봉행한 것. 법회는 경남종무원장 월봉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불모산 영산재 보존회(회장 석산 스님)의 집전으로 봉행됐다.종무원장 월봉스님은 “이렇게 훌륭한 가람 불사를 짧은 기간에 이룬 원력에 힘입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한 심신 수양에 힘써 다함께 성불하자”고 축원했다. 주지 성욱스님의 은사인 호정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아무리 좋은 부처님의 말씀이 있어도 이를 전하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6.0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