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차 구족계 수계산림이 12월 12~13일 양일간 한국불교전승관 3층 대불보전 금강계단에서 여법하게 봉행됐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입재식에 이어 총무부장 재홍스님의 특강, 율사 수진스님의 ‘율의’ 강의 등이 이어졌으며 13일에는 새벽예불에 이어 전체 수계자의 발우공양, 가사 점안, 율사 수진스님의 율의 강의, 수계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계아사리 율사 수진스님, 교수아사리 중앙종회의장 혜공스님, 갈마아사리 원로의원 법산스님을 3사로, 법선·설산·혜법·동우 ·혜운·호명·구산 스님을 7증으로 봉행된 이번 수계산림에는 사미 62명(외국인스님 3명 포함), 사미니 39명 등 총 101명의 스님들이 동참했다. 타종 7추가 울리고 종사이운으로 시작된 수계식은 교무국장 철오스님의 사회와 법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5
-
서울 백련사 주지 동허스님(사진 오른쪽)이 12월 16일 총무원 종무특보에 임명됐다. 동허스님은 백련사에서 인봉스님을 은사로 출가득도하고 1973년 인봉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2006년 수진스님을 계사로 구족계와 보살계를 수지했다. 백련사 재무·총무 국장, 제 12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백련사 주지를 맡고 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5
-
양주 청련사 안정불교대학 강주인 상진스님이 12월 9일 열린 보우승가회 총회에서 제 7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보우승가회는 또한 부회장에 청호스님(창원 관음사 주지), 사무총장에 정안스님(광천 선행암 주지), 홍보팀장에 무종스님(남해 금왕사 주지)을 선임했다.새회장 상진스님은 철화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91년 사미계, 2011년 구족계를 받았다. 경기북부교구 종무국장,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 총무원 문화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덕사 주지, 제 13대 중앙종회의원이며 중앙종회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승가결사단체인 보우승가회는 지난 2000년 호명스님을 초대회장으로 출범한 후 하계수련대회, 원각사 보우승가대 설립, 전몰장병 위령재 및 군 위문법회, 종단현안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종단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5
-
자비나눔실천도량 (사)나누우리(이사장 근아스님, 세종충남교구종무원장)는 캄보디아 교육현장 현지답사를 통해 환경이 가장 열악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우물개발과 교과서 등을 제작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사)나누우리는 12월 6일부터 5일간 대표단(상임이사 묵원스님과 재무담당이사 진성스님)을 캄보디아 현지로 보내 구호활동을 본격화했다. 대표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인근마을의 초등학교 여러 곳을 방문, 수질검사를 한 결과 다량의 석회질과 암모니아 성분이 발견되어 식수로는 전혀 사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고 이사장에게 보고, 우물개발과 함께 정수시설을 갖춘 식수대를 마련해 주기로 하였다.또 씨엠립 주청과 정수기 설비업체를 방문, 나누우리의 후원 취지를 설명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아이들의 식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4
-
(사)원봉문화복지회(이사장 원봉스님)는 11월 28일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봉사에는 청주 보현사(주지 혜성스님) 신도회, 법수사 봉사단, 진천 자재암 자비원 봉사단과 상당구·흥덕구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총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소포장으로 한 가정에 1박스(10kg)씩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등 총 80가구(상당구 40가구, 흥덕구 40가구)에 전달되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4
-
“대화와 교류로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상생의 터전 만들어야” ‘자연재해 후 심리치료’ 주제로 불교의 사회적 역할 모색 총무원장 도산스님을 단장으로 한 한국불교대표단은산야시 조선인 강제징용 희생터 천인갱 찾아 억울하게 죽어간 원혼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 한국불교 지도자들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강제징용으로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천인갱에서 희생된 한국인들을 추모하는 위령재를 봉행하고 넋을 기렸다. 제16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참석 차 중국 하이난성을 방문한 한국불교 지도자 30여 명은 11월 25일 중국 하이난성 산야(三亞)시 난딩촌(조선촌) 천인갱(千人坑)을 방문해 추모비 앞에서 위령재를 지내고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4
-
총무원장 도산스님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전국의 종도들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단합을 이루어 종단 화합과 발전에 더욱 기여해 주었으면…” 격려종무원장스님들도 직접 선수로 참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더욱 고조시켜 겨울을 예고하는 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지만 11월 22일 태고총림 선암사에는 아직도 가을이 곱게 남아 있었다. 얼마 전만 해도 화려함을 뽐냈을 단풍잎들이 자신을 비워가며 ‘낙엽귀근(落葉歸根)’의 이치를 말없이 온몸으로 보여주는 가운데 응원 소리와 웃음소리가 연신 조계산 자락에 울려 퍼졌다. 제2회 선암사 및 시도 종무원 친선 체육대회가 태고총림 선암사 운동장에서 지난해(1회)보다 인원이 크게 늘어난 180여명이 참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3
-
국회의원 300명의 종교 분포는 어떨까? 과연 불자는 몇 명이고 당(黨)별로, 그리고 지역별로는 어떻게 분포돼 있을까? 또 노령연금은 스님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되는 것일까?앞으로는 불교방송의 TV뉴스를 통해 이렇게 불교와 연결된 사회적 이슈들이 심층 보도될 전망이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이 2014년 새해부터 ‘TV 종합뉴스’ 시대를 선언했다. 2008년 IPTV를 시작으로 TV 방송을 시작한 불교방송은 지난해 케이블 TV와 위성방송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TV 뉴스 제작에 착수했다. 불교방송TV는 그동안 주간 불교계뉴스 제작에 이어 올해부터 4분짜리 BBS 헤드라인뉴스와 1분짜리 교계뉴스 브리핑을 선보였다. 내년부터는 20분짜리 종합 와이드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하게 된다.BBS불교방송은 2014년
문화일반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2
-
-
불법의 심오하고 깊은 뜻을 영화로 제작, 전 세계에 보급해 많은 이들이 영화를 보고 비만, 유산분쟁, 죽음,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코자 하며, “LOOKING 하는 영화에서 THINKING 하는 영화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며 영화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비구니스님이 있다. 바로 조계종 국제선원 선원장 대해스님이다. 스님이 제작한 단편영화 ‘소크라테스의 유언’은 11월 18~24일 열린 러시아 네브스키 블라고비스트 기독교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돼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해스님은 ‘아름답고 푸른 지구를 위한 교육연구소’ 이사장이며 사단법인 ‘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76편 단편영화의 시나리오와 감독, 그리고 제작을 했다. 단편영화 ‘색즉시공
문화일반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2
-
내년(2014년) 6월 4일은 지방자치제 선거일이다. 선거를 앞두고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12월 6일 템플스테이정보센터에서 종교평화 문화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박광서 교수(서강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대표)는 기조발제 ‘종교차별 없는 공명선거는 가능한가?’를 통해 공명선거를 위한 제안을 했다. 다음은 박 교수의 발제를 요약한 것이다. 최소한의 거름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역할을 요약하면, 첫째 종교인권 감수성이 있는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 교육시켜야 한다. 둘째, 평상시 주요 정치인들이나 정치 지망생들의 종교성향이나 종교활동에 대해 모니터링하여 자료화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공동 대응해야 한다. 다른 지역의 문제도 함께 공유,
기고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0
-
나도 꿈을 꿀 수 있다이날 이후로 나는 휴식시간이면 누가 등 떠밀고 시킨 일도 아니지만 어김없이 환자들의 산책로 길로 연결된 관해사로 올라가는 길을 깨끗이 청소하고 법당 안이며 주변 환경을 가꾸기 시작했다. 청소를 하다 보니 하루 몇 번씩 온몸을 흠뻑 적시는 땀으로 목욕을 한다.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니 놀라웠다. 누구에게 물 한잔도 건네주지 않았던 내가 기특하면서 신통방통하다. 관해사에서 매월 음력 초8일 약사부처님재일은 주지스님께서 후원자의 지원을 받아 환우들에게 돼지고기를 구어 먹이는 날이다. 이날 나는 관해사 도서실 다락방 법당을 오가며 외부에서 오시는 봉사자들이 일하기 쉽게 방 청소도 해놓고 보일러 불도 지핀다. 또 길다란 밥상도 펴놓고 불판, 수저, 종이컵, 가스, 가스버너,
기고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30
-
도성스님 作 日光月陰 和光流氣(일광월음 화광류기)佛顔光輝 滿世山川(불안광휘 만세산천)求道僧心 開慧壯力(구도승심 개혜장력)諸佛子行 不斷深處(제불자행 부단심처)法福皆生 淸靜伽藍(법복개생 청정가람)達陰山下 九月寺殿(달음산하 구월사전)寶藏般若 永遠昌望(보장반야 영원창망)日光山出 佛微笑照(일광산출 불미소조)月影幽谷 普願雲盈(월영유곡 보원운영)風止此所 如佛念頌(풍지차소 가불염송)九龍守持 三寶聖殿(구룡수지 삼보성전)佳人使踏 門前伏拜(가인사답 문전복배)祈禱衆生 心內瑞悅(기도중생 심내서열)福樂堂殿 九月寺雅(복락당전 구월사아).해와 달 청정기운 온화하게 흐르니부처님 존안 광채 산천 가득 채우네.구도스님 마음 열려 지혜 힘 장대하니수많은 불자 행렬 발길 끊이질 않네.법과 복이 생겨나는 맑고
기고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29
-
총무원장 도산스님, 호법원장 운곡스님, 관음사주지 성효스님 등 불교계 대덕스님들과 우근민 도지사, 김우남 국회의원, 각 신행단체장 등 사부대중 1천여명 동참해 축하 제주교구 제11대 종무원장 탄해스님과 전(前) 종무원장 법담스님의 이·취임식이 12월 2일 제주 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법회에는 총무원장 도산스님, 호법원장 운곡스님, 초심원장 구산스님, 총무부장 재홍스님, 선암사 주지 설운스님, 종무특보 동허스님, 종무위원 성철·경월 스님, 경기북부종무원장 성파스님, 중앙종회의원 자운·진성 스님, 조계종 관음사주지 성효스님을 비롯한 대덕스님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우근민 도지사, 김우남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 윤두호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강경식 도의원, 양대성 태고종신도회장, 강
지방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6:26
-
며칠 있으면 불기 2557년 계사년을 접고 불기 2558년 갑오년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된다. 매일 떠오르는 해가 새해라고 해서 달라질 까닭이 없지만, 세월을 매듭짓고 가르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고 더 이상 늦기 전에 이루어야 하는 시점을 설정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종단은 2013년 올해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무지한 독재정권의 비호로 시작된 법난의 와중에서 종단의 이름을 빼앗기고 태고종조마저 부정당한 채 태고종이라는 종명으로 출범한 이후 이제까지 종단을 이끌었던 세대가 퇴진하고 개혁과 투명성을 내세운 집행부가 선택을 받았던 총무원장 선거를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고 있다.그러나 새로운 도약은 의욕과 계획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추진
사설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5:53
-
지금의 이 공부가 반드시 나의 미래로 흘러 한 맛을 이루는 大海를 형성할 것을 믿으며…유시유종(有始有終)….엊그제 유학기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 글을 쓰게 되었다. ‘좀더 신경 써서 잘 써 볼 걸’ 하는 후회와 함께 지난 1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유학기의 첫 회가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지금 현재 내가 감관으로 느낄 수 있는 이 시간만큼이라도 대미(大尾)랄 것도 없는 이 글을 잘 장식하고 싶은 마음이다. 사실 불교적인 입장에서 시작과 끝을 논하는 것에 대해 무기(無記)로 일관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그런 행동들이 선객(禪客)다운 면모를 나타내 보이기도 해서 가끔은 멋있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그것에 관해 침묵만 하지 않으셨다. 그 예를 보면, 빠
기획연재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5:44
-
무소유 정신으로 보시 많이 해 공덕 쌓으세요역경에 부딪치거나 경계를 만났을 때 마음을 잘 써서 극복해 ‘걸림돌’이 도리어 ‘디딤돌’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와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집착은 모든 괴로움의 씨앗, 집착 없이 주는 것이 공덕을 쌓는 길이며 받는 것은 결국 되돌려 줄 빚을 지는 것과 같아요 내가 평생 혼신을 다해 불사하고 가꾸어온 포교도량 광주 세심정사를 지난 10월 문도회에 기증한 것이 종단의 화제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태고종의 특성상 나의 이러한 기증이 남다르게 보였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나이 올해 76세니 출가생활이 60년이 되었습니다. 60년동안 너무도 많은 고통을 겪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절 없는 고통이었지요. 부처님을 등에 업고 사글세
기획연재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5:38
-
오온에 대해 싫어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탐욕을 완전히 없애며, 어떤 번뇌도 일으키지 않아 마음이 바르게 해탈하면 이것이 비구의 ‘현법열반’“지혜로써 제법의 무상·고·무아를 통찰해서 자아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은 있다·없다, 영속한다·단멸한다 는 견해의 그물에 걸리고 만다. 삼매나 선은 그 자체로써는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 그것은 지혜로써 해탈·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일 뿐”향법경(向法經)[원문] (二七) 如是我聞: 一時, 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爾時, 有異比丘來詣佛所, 頭面作禮, 각住一面, 白佛言: “如世尊說法次法向, 云何法次法向?” 佛告比丘: “善哉! 善哉! 汝今欲知法次法向耶?” 比丘白佛: “唯然, 世尊!” 佛告比丘: “諦聽! 善思! 當위汝說. 比丘! 於色向厭·離欲·滅盡, 是
기획연재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5:02
-
제주교구종무원(종무원장 탄해스님)이 주최하고 불교장엄연구회(회장 지화스님)가 주관한 제2회 제주불교 전통지화 및 장엄전시회가 12월 10~14일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장에서 열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10일 열린 개막식에는 탄해스님을 비롯해 종단 스님들과 정태근 제주시 부시장, 양대성 제주교구신도회장 및 각 신행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격려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커팅,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불교장엄연구회장 지화스님은 인사말에서 “여기 장엄을 이룬 지화는 1년여 동안 불교장엄연구회원들의 수행으로 피어난 꽃”이라며 “종이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한 송이 꽃을 접으며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보살도를 이룩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화일반
한국불교신문
2013.12.19 04:59
-
제3대 원로회의 하반기 의장에 덕화스님(서울 승덕정사 주지)이 추대됐으며, 수석부의장에는 법달스님(포항 원각사 주지), 차석부의장에는 지족스님(서울 대흥사 주지)이 선출됐다. 제 3차 원로회의는 11월 8일 총무원 2층 회의실에서 원로의원 21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장단 선출과 결원의원 추대 건 등이 상정되었는데, 결원의원 추대는 종회의 인준사항이므로 추후 종회의 인준을 거친 뒤 충원하기로 했다.원로회의 의장 설봉스님의 열반 및 부의장 대운스님의 사임과 임기만료로 인한 의장단 선출은 추천을 통한 무기명 투표와 추대 쪽으로 의견이 나뉘었으나, 결국 추대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 17인 원로의원들은 만장일치로 덕화스님을 제 3대 원로의장으로 추대했다.덕화스님은 원로의장직을 수락하는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3.12.0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