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9585부대 호국 충무정사(지도법사 도행법사) 주최 마이산탑사(주지 진성스님) 주관의 불자장병을 위한 특별법회 및 위문공연이 불자장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6월 4일 충무정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마이산탑사 마령분원 광명사(주지 송운스님)와 나눔신도 봉사단, 임금숙 세종스파 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법회에서 진성스님은 직접 장병들을 위한 한글 기도와 축원을 해 주었다. 또한 ‘내 마음 깊은 곳의 상처는 스스로 치유해야 한다!’라는 주제의 법문을 통해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도록 일상에서 열심히 수행해야 한다는 요지의 법문도 설했다. 2부는 즐거운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스님과 전주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 연주한 퓨전난타 색
고판화박물관으로 유명한 원주 명주사(주지 선학스님)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1박 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2017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운영한다.올해 총 10회 운영될 평창올림픽을 위한 명주사 템플스테이는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아 외국인들에게 1박 2일 동안 산사와 박물관에서 한국의 고인쇄 문화를 체험하는 숲속판화학교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3만원.그 첫 번째로 지난 5월 27일과 28일 일본 도토리현의 쿠라요시 히가시 고등학교와 사카이 고등학교, 한국 원주의 영서고등학교 학생들과 인솔교사 등 20명이 ‘평창올림픽과 함께하는 명주사 템플스테이’에 동참했다. ‘평창 올림픽 숲속판화학교’는 2017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진행되는 세계 닭 판화 특별전 관람을 비롯해
한국의 스님들이 머나먼 나라 베트남에 호치민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감로수를 전했다. 전북 태고종 승려 단체인 마하연승가회(회장 승천스님)는 5월15일 베트남 호치민 구찌구 탄텅호이 초등학교에서 정수식수대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산하불교연구원(대표 권영원)이 주최하고 마하연승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회장 승천스님(정읍 일광사 주지)을 비롯해 나눔봉사단 상임이사 진성(마이산탑사 주지), 법전(김제 용봉사 주지), 정수(익산 관음사 주지), 송월(군산 성흥사 주지), 도공(천안 도광사 주지), 송운(진안 광명사 주지), 도안(정읍 일광사) 스님과 신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 탄텅호이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 호치민 정부 및 교육부 관료 등 600여명이 동참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충북 옥천 대성사(주지 상덕스님)는 5월 15일, 사찰이 소재한 이원면 저소득가정에 쌀 총 100kg(20kg 3포, 10kg 4포)을 보시했다. 이번에 쌀을 전달받은 가구는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노인부부가구 등 총 5가구이다.대성사 주지 상덕스님은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매년 분기별로 이원면사무소에, 그리고 봄 가을에는 옥천군청 복지민원팀에 쌀을 기증해 오고 있다.
한문화국제포럼협회(이사장 김관수, 이하 한문화포럼)가 5월 27일 진안 마이산 탑사에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국의 맛과 멋, 소리를 세계에 보급한다는 취지를 담아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한문화포럼 김관수 이사장, 부이사장 겸 산업화본부장 진성스님, 한문화포럼 고문 겸 명예회장인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안호영 국회의원, 박명석 진안군의회 의장, 김현철 도의원 등 지역인사, 관광객 등 500여명이 동참했다.이날 공연은 ‘상상 韓문화 나와 이야기 사이에 꽃피우다’ 주제 아래 기획된 2017 한문화테마기행 첫 번째 행사로 마련됐으며 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스님이 대회장을 맡았다. 한문화테마기행은 연간 2~3회 가량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1부와 2부로 나뉘
“영산재와 더불어 국악과 사물놀이, 양국의 전통 무용도 함께 선보이며 수교 20주년 맞은 한국과 캄보디아의 문화 이해하는 좋은 기회 돼” “캄보디아와 한국은 킬링필드와 6 • 25 전쟁을 통해서 죄 없는 수백만 명의 국민들이 사망하였습니다. 영산재는 영혼을 극락으로 천도하는 한국의 불교의식입니다. 이 영산재를 통해서 죄없이 죽어간 많은 영혼들이 위로를 받고 극락왕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5월 14일 캄보디아 씨엠립 로열 독립공원(일명 박쥐공원)에서 봉행된 ‘제 2회 씨엠립 주 킬링필드 희생자 위령합동 천도 영산대재’ 에서 박승규 주 씨엠립분관장 총영사는 격려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캄보디아에서의 영산재 봉행을 감격스러워 했다. 대한민국은 6 • 25전쟁으로
북미-유럽교구(회주 종매스님)는 4월 20~ 23일, 3박4일간 폴란드 오폴레주 대원사(주지 혜만스님- 헨릭 쿠릭)에서 유럽교구 종도 12명이 동참한 가운데 2017년 태고종도 춘계 수련대회를 열었다.이번 수련대회에는 회주 종매스님을 비롯 폴란드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폴란드, 크로아티아 등지에서 12명이 참석해 법문, 토론, 참선, 염불, 발우공양 등으로 3박 4일의 수련대회를 여법하게 회향했다.대원사가 새로운 법당을 폴란드 오폴레주의 산중으로 사찰을 이전했기에 이번 수련대회 중인 22일에는 이전법회도 봉행됐다.또한 종매스님은 오폴레주 주립도서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전 강의를 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전북지역승가모임 ‘금강승가회(회장 송월스님)’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금강승가회는 4월 21일 익산 창혜복지관 홍주원(원장 윤덕찬)에 250만원 상당의 붙박이장을 기부, 설치해 주고 생활용품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금강승가회는 군산 성흥사 주지 송월, 전주 수왕사 주지 벽암, 대전 금강정사 주지 월해, 광주 법흥사 주지 우하, 정읍 화엄사 주지 도성, 남원 용담사 주지 정암, 남원 혜동사 주지 혜동, 순창 장덕사 주지 청암, 김제 용봉사 주지 법전, 전주 연분사 주지 지선, 남원 성도암 주지 영명, 남원 약수정사 주지 선재 스님 등 총 12명의 스님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사찰에서 매달 1회 이상 법회를 열어 을 독송하는 수행모
파주 약수암(주지 성파스님)은 4월 22일 경내에서 미륵부처님 이운, 점안법회를 봉행했다.법회에는 약수암 주지 성파스님과 경기북부종무원장 송운스님, 부원장 진암스님을 비롯한 경기북부교구 원로원장 만월스님, 행사 법주 보운스님, 진안스님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성파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불사를 통해 미륵부처님과 소중한 인연을 맺은 사부대중은 도솔천에서 현세와 미래에 중생을 제도하실 미륵부처님을 믿음과 정성으로 맞이하여 가르침을 받들어 생명의 근원과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지혜를 깨닫고 용화세상이 실현되어 무량한 공덕을 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날 점안식 봉행 후 약수암과 사회복지법인 성파원 합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르신을 초청하여 어른공경 노인잔치를 대규모로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새로 개원한 태고종 멸제선원(Nirodha Zen Zentrum)이 북미 - 유럽교구 회주 종매스님을 증명법사로 4월 24일 개원식과 부처님 점안식을 봉행했다. 이날 오스트리아 신도들 다수가 참석한 개원식에서 멸제선원 선원장 법전(Harald Skrabal) 법사는 인사말에서 “10년전 은사스님인 종매스님이 개원하였던 멸제선원을 다시 비엔나로 옮겨 새롭게 개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비엔나가 유럽의 중심인 만큼 멸제선원이 센터가 되어 불교를 널리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원력을 밝혔다.종매스님은 지난 2003년 미국 USC 대학 교수로 있던 중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교수로 자리를 옮겨 4년간 오스트리아 빈에 화엄선원과 노이도프에 멸제선원을 설립하여 유럽불교 포교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서울중서부교구(종무원장 정운스님)는 3월 22~ 25일 교구종무원의 단합과 불심 고양을 위한 성지순례를 중국 보타 낙가산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중국 불교성지 순례에는 서울중서부교구종무원장 정운스님을 비롯, 교구 소속 21개 사찰의 34명 종도가 동참했다.서울중서부 성지순례단은 상하이를 거쳐 보타산 관음성지(50m 남해 해수관음보살상, 32존 관음상)와 낙가산(해상 와불)을 참배했다. 3박4일간의 성지순례 기간 동안 중국의 장엄한 사찰 규모와 부처님을 친견하기 위해 삼보일배 수행을 하는 신심 깊은 중국불자들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기도 했으며, 한국불자의 신행을 어떻게 올바르게 이끌 것인가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고민 하는 시간도 가졌다.서울중서부 성지순례단은 이번 중국 성지 순례를 계기로 서울중서부교구
진안 마이산탑사(주지 진성스님)와 광명사(주지 송운스님)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4월 23일 봉동 육군 제9585부대 충무정사(지도법사 오순석, 이승규)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에서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스님은 장병들이 군생활 동안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적용할 수 있는 명상방법을 지도한 후 ‘수행십과’를 주제로 한 법문을 설했다. “군 생활이 바로 나라를 지키는 일이요, 남을 위한 헌신적 봉사는 나눔의 시간이니 타인을 위하고 나 자신을 위한 수행의 시발점으로 생각하고 군 생활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하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이어 광명사 주지 송운스님과 마이산탑사 나누우리 봉사밴드가 난타, 색소폰 연주 등 문화공연을 펼쳤다. 장병들 또한 노래자랑과 레
내년 2월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5월 23일 총무원장 도산스님을 예방했다. 최 도지사는 올림픽 행사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올림픽 백만등 밝히기’ 사업에 종단 차원에서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최문순 도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는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보여주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주요 종단 주도로 사찰에 등(燈)을 밝히자는 의견이 나와 ‘올림픽 백만등 밝히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올림픽 백만등 밝히기’ 는 한국불교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니 개막식 현장에서 전통등을 많이 선보였으면 한다”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축원하고 올림픽 기간 동안 등(燈) 관리
춘천 석왕사(주지 편백운스님)는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음력 4월 초하루부터 7일까지 7일간 봉축기도를 올렸으며, 5월 3일 부처님오신날 당일에는 새벽예불을 시작으로 참석하는 순서대로 매시간 권공축원과 관불의식을 봉행했습니다.3일 오전 11시에는 2천여 불자 가족이 동참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여법하게 봉행했습니다.저녁 7시에는 봉축점등식과 함께 도량정진을 끝으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회향했습니다. 매시간 올린 권공에는 편백운 주지스님께서 직접 동참가족의 축원을 올려주시고 관불의식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전 11시 시작된 봉축 법요식은 신도회 총무부장 자비원 보살님의 진행으로 삼귀의례, 보현행원, 석왕사가 제창에 이어 반야심경을 봉독
장흥 청련사는 4월 10일 양주시 회전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를 방문하여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였다.이날 주지 해경스님, 중앙종회의원 지홍스님, 총무 상진스님, 재무 심곡스님, 서무 벽산스님 등 청련사 대중스님들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밥을 떠주고 반찬을 나누어주며 건강을 기원하는 급식 봉사를 직접 실시했다. 이날 청련사는 양주시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무료로 식사할 수 있도록 후원금도 전달했다.청련사 총무 상진스님은 “앞으로도 청련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부처님의 자비 보살행 실천과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가르침을 이어 봉사와 공익활동 행사를 더욱 많이 할 예정”이라면서 “청련사가 속해 있는 양주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다양한
선암사 역대조사들을 기리는 춘다례가 3월 30일(음 3.3.) 응진당과 진영당에서 봉행됐다.이날 춘다례에는 종정이자 태고총림 방장인 혜초스님, 주지 호명스님을 비롯한 선암사 소임자스님들, 문도,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혜초 종정예하는 “우리 선암사는 역사적으로 3월 3일과 9월 9일, 춘추로 다례를 모시는 자랑스러운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선암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 중 하나로, 역사와 전통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고, 선조사스님들의 혜안을 그대로 반영한 건물 구조가 예전 그대로 보존돼 있는 아주 소중한 가람이기에 사부대중 여러분은 늘 자부심을 가지고 선암사와의 인연을 소중히 하며 더욱 열심히 정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직접 춘다례 의식을 진행한 선암사 주지 호명스님은 “유구한
진안 마이산 쌍봉사(주지 보경스님)는 4월 1일 전북교구종무원장 도광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대웅전 낙성법회와 석가모니불,약사여래불,관세음보살,지장보살 개금 점안식을 봉행했다.이날 지역 사찰의 스님과 쌍봉사 신도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보경스님은 사부대중에게 삼배로써 고마움을 표하고 “수많은 인연공덕으로 불사가 회향되었으니 끊임없이 기도하며 수행정진 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점안식, 낙성법회에 이어 대중공양과 문화공연, 신도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쌍봉사는 4월 8일 성수면을 시작으로 진안군 11개 읍 면을 매월 한차례 방문해 경로잔치를 열 예정이다.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8호 영산작법보존회(회장 혜정스님)는 3월 13일 전주시 중노송동 전북영산작법보존회 전수관 보문사 법당에서 선대조사 다례재를 봉행했다.신중작법, 상주권공, 다례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회장 혜정스님, 부회장 영산스님, 교육원장 지산스님, 총무 정수스님을 비롯한 영산작법보존회 회원스님들과 전북교구종무원장 도광스님, 불자 100여명이 동참해 범패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진감국사 혜소스님을 비롯한 역대조사 38위의 가르침과 의미를 되새겼다. 영산작법보존회장 혜정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오래전 봉서사 부도전에서 다례재를 모신이후 한동안 중단됐던 선대조사 다례재를 다시 모실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그동안은 여법한 공간이 없었으나 이제 전
이천 청정사가 서울 서초구 내곡동으로 이전해 3월 25일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청정사(주지 현중스님, 서울 서초구 능안말길 41)는 내곡동 법당에서 청정사 법화경 사경 개원 점안법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봉원사 주지 선암스님을 비롯 스님 30여명과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강형진 단장 등 100여 명이 동참해 축하했다. 청정사 서울포교당 개원법회는 행사에 앞서 점안식을 갖고 모든 대중이 한 목소리로 ‘여래수량품’을 독송했다.청정사 주지 현중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법화경은 부처님께서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일대사 인연을 밝힌 경전으로 청정사를 법화경 수행의 중심도량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며 “법화경을 통해 중생들의 생활을 이롭게 하고, 법화경 사경과 기도를 통해 중생교화에 매진하
좋은 향기로봄을 알려주는만개한 홍매화매화향에 취해꽃을 바라보니따스한 봄내음아름다운 모습은세상에서 제일!내모습도 홍매화를 닮아세상에서 제일! - 백일장 초등부 대상 '홍매화 만개' 박태헌 作제8회 선암사 홍매화 축제가 ‘아름다운 문화역사 백일장 및 사생대회’로 3월 25일 선암사 경내에서 열렸다. 봄의 향취를 느낄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미니 연꽃만들기, 선암사차와 연꽃차, 황차 등 차 시음회, 캘리그라피 우리집 가훈쓰기, 119소방서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토록 해 풍성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순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꽃길을 걷자’ 라는 슬로건으로 각 나라 복장을 한 다문화가족들이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