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茶聖)으로 일컬어지는 초의선사(1786~1866) 열반 150주기를 맞아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3층 역사상설실에서 ‘초의선사-바라밀 다(波羅蜜 茶)’특별전시회가 오는 11월 6일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보물1683-1호), , , , , , , , , 등과 초의선사 유품 흑유(黑釉)차주전자, 인장(印章), 소장서책 등 초의관련 걸작 및 희귀유물 70여점이 공개된다.전시유물은 호암미술관, 범어사성보박물관, 동국대도서관, 남농미술관, 함평군립미술관,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등 국 공립 박물
문화일반
이경숙 기자
2016.11.0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