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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은 4월 27일 규정국장에 정관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종도의 단합과 종단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규정국장 정관스님은 인천남부경찰서 경승위원, 총무원 재무국장을 역임했고, 양주 도성사 주지로 봉직중이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9.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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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간부 연석회의, “현 집행부에 힘 실어주자” 한 목소리“운산스님 해종행위 참회하고 ‘결자해지’ 해야” 결의문 채택승정원을 비롯하여 원로의원, 삼원장, 및 각급 기관장,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중앙종회의원 등 종단의 간부스님들은 전 원장 운산스님의 멸빈 판결과 이에 따른 종단 현안 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간부 스님들은 8월 26일 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단 현안 긴급 연석회의’에서 결의문을 채택, “실추된 종단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종단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데 앞장 설 것”이며 “종단을 이끌어 가는 지도적 위치에 있는 간부로써 불조에 부끄러움이 없는 종단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여 지도자의 책임을 다 할 것”임을 천명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9.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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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초심원(초심원장 효성스님)은 8월 19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1층 회의실에서 초심위원 7명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총무원장 이운산 스님의 해종행위, 불법 종무집행 사건 등에 대해 종헌종법(징계법)에 의거, 멸빈 및 44억여 원의 배상청구 판결을 내렸다. 판결이유①피고인 이운산 스님은 종단의 중요직책을 수행하면서 종단을 위해 헌신한 공적은 인정되나, 종헌종법을 준수하고 실천해야할 책임있는 총무원장으로서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기채 및 대여행위 등을 임의로 하는 등 전횡을 함으로써 종단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②총무원측에서 피고 이운산 스님에게 수차례에 걸쳐 부채상환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이행치 않고 지난 2010년 9월에는 중앙종회의원, 전국 시도교구 일부 종무원장들을 선동하여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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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예하 “불미스러운 종단 사태를 야기하는 해종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처벌할 것”임을 유시에서 밝혀총무원은 전통종단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종단의 발전과 6백만 종도의 화합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8월 2일 태고총림 선암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봉행했다. 종정예하의 산수연을 겸한 이날 법회는 종사이운을 시작으로 어산스님들의 바라춤 시연과 함께 거행 됐다. 사회를 맡은 총무부장 능해스님은 “전날까지도 비가 많이 내려 걱정했는데 이렇게 날씨가 쾌청한 것을 보니 종단의 앞날에 서광이 비치는 것 같다”며 “이 자리를 준비하느라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선암사 주지 스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종단의 총림인 선암사에서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모시고 종단안정과 종도화합을 위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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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동방대학원대학 사태 해결에 적극 참여 의지 밝혀 7월 21일 열린 제106회 임시중앙종회는 동방대학원대학교 당연직 이사장에 총무원장 인공스님, 이사에 중앙종회의장 영우스님, 교육위원장 법암스님, 법규위원장 혜공스님에 대한 인준을 결의했다.또 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7월 28일자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동방대학원대학교는 종단 재산을 출연해 인가받은 이래 학교 측은 종립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종단의 교육발전과 종도들의 교육기회 제공 등에 어떠한 역할이나 기여도 한 바가 없으며, 유지경영과 관련해서도 현 총무원과 어떤 협의나 논의도 거치지 않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하고 “이번 사태가 사실에 입각해 조속히 수사가 마무리 되고 학교가 정상화되어 종단의 종립 교육기관으로서 그 면모를 일신할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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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은 7월 25일 종무회의에서 종단직영사찰인 인천 영종도 용궁사 부주지에 총무부장 능해스님을 임명했다. 거국적 종단불사 차원에서 이뤄진 용궁사 부주지 임명으로 종단은 향후 선 수련센터, 템플스테이 등 양질의 불교문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공항과의 접근성에도 용이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공석인 총무원 조사국장에 법정스님(서울 상원사 주지)을 임명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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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은 종정예하의 예경과 의전을 담당하는 종정예경실 예경위원에 장청봉스님, 지해스님(대구 기원정사), 경보스님(양산 경보사), 명산스님(문경 대덕사) 등 4명을 임명하고 7월 19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신임 종정예경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종단을 위해 종정예하의 예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장청봉스님대한민국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이수자 / 봉원사 재무국장, 교무국장 역임 / 영등포구치소 불교분과위원장 / 동방불교대학 범패학과 교수 역임 ▲지해스님화산 용화사 강원 사미과 수료 / 중앙승가전문강원 대교과 졸업 / 교육부장 / 교무부장 역임 / 동방대학원대학 불교문예학과 박사과정 재학(현) ▲경보스님 부산전법사불교대학2년 수료 / 부산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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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인공스님은 7월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의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및 건의 기능을 수행하는 헌법기관으로, 국내외에 대표성을 지닌 1만 8천여 명의 지도급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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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정자치부 김정길 장관이 7월 25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을 방문 총무원장 인공스님을 예방했다.(사진)복지부장 성인스님과 함께 총무원장 인공스님을 예방한 김 전 장관은 “세계를 향해 한국불교문화의 정수인 영산재를 전하는 태고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최근 이스라엘 시연을 비롯하여 영산재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문화로 발돋움했다”고 화답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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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인공 스님 등 각 종단 스님들 동참.. 메시지도 발표 11월엔 지진참사 일본 위안 등 지구촌 돌며 상생의 법음 전해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영산재(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가 ‘세계의 화약고’ 이스라엘에서 ‘니르바나’ 공연을 하며 부처님의 상생과 화합의 메시지를 알렸다. 태고종 영산재보존회(회장 일운)는 7월 10~14일 이스라엘 카미엘 야외 대극장, 예루살렘 극장, 텔아비브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이스라엘-영산회상-니르바나' 공연을 연이어 열고 15일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에서 영산재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세미나도 개최했다. 13일 열린 공연은 이스라엘 전역에 생방송됐으며 현지 신문들에 대서특필됐다.이번 공연은 이스라엘 카미엘시 '카미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초청에 따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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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1.08.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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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연석회의 7일 개최종단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전국 시·도 교구 종무원장 회의가 7월 7일 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총무원장 인공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영우스님이 동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체 종무원장 31명 중 27명이 참석, 종단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회를 맡은 총무부장 능해스님은 “ 마침 오늘 아침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으로 유치된 것을 함께 기뻐하며 좋은 기운으로 회의를 시작하자”며 첫머리를 열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종무원장 스님들이 회의에 참석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 안건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날 회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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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소양시험 면접은 9월 7일 예정종단 제36기 합동득도 수계대상자 등록이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무원 교무부와 각 시도 교구 종무원별로 진행 중이다. 이번 수계산림은 등록 접수자들에 한해 소양시험과 기초교리, 면접, 신체검사를 9월 7일 실시할 예정이며, 소양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4주간에 걸쳐 합동득도 수계산림 교육을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실시하게 된다.수계산림 대상 자격은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18세 이상 50세 미만이어야 하며, 각 사찰에서 6개월 이상 행자생활을 이수해야 한다. 신청서류는 총무원 소정양식의 행자등록신청서 1부, 가족관계증명서, 호적등본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이력서 1부, 3개월 이내에 발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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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신문
2011.08.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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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의 마음 밭에는 그 무엇이던 잘 자라지 않음이 없으며,맺고 풀음이 또한 따로 없는 법이다. 하지만 업연이란 몸집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중생의 수례바퀴는 끝없이 돌고 돌아 무시무종(無始無終)이라 하였으니, 굶으면 배고프고, 피곤하면 잠 오기 마련이며, 진속의 경계 또한 분명한 것이다. 수좌들은 결제동안 이러한 여러 가지 경계를 이겨내고 득력을 쌓았으니 이제 사바로 나아가 또 다른 진속의 체험을 철저히 점검하여 흔들림 없는 마음밭을 쉼없이 가꾸도록 하라.世變難知朝夕事 세상의 변화는 아침저녁 일을 알기 어려운데海波不絶古今聲 바다물결은 옛과 이제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諸法自性將涅槃 모든 법의 자성은 장차 열반인 것이니誰有智言無密意 누가 지혜롭게 말은하나 그 비밀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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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임시중앙종회 개최, 종단 현안 관련 7개 안건 만장일치 통과 운산 스님 등 해종행위자 철저 조사 징계... 2010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중앙종회와 총무원이 합의 개정한 종헌 개정안과 종법 자구 수정안을 비롯한 종단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106회 임시중앙종회가 7월 21일 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열렸다.재적의원 53명 중 41명이 참석한 이날 종회는 6월 28일 선출된 지홍스님(안정사) 등 보선의원 8명의 선서로 시작됐다. 혜초 종정 예하는 선시(宣示)를 내려 (중앙사정원장 운곡스님 대독) “종단 지도자들은 자신의 잘못된 편견과 이기주의에 함몰되어 큰일을 그르치는 것은 아닌지 자성하는 마음으로 반조하고 경책해야 할 것”이며 “나아가 종회의원들은 지혜와 원력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8.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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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입종(전종)승려 연수교육이 6월 7일 한국불교전통문화 승관에서 진행됐다.입재식에는 총무부장 능해스님, 전 재무부장 혜산스님, 전 부산서부종무원장 원묵스님 등이 참석해 전종 승려들을 환영했다.총무부장 능해스님은 입재식 환영사를 통해 “태고종은 한국불교의 정통과 전통의 맥을 이어온 대승교화종단”이라며 “전통종단으로의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 부산서부종무원장 원묵스님은 축사에서 “부처님의 법을 배우고 수행정진에 전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입재식에 이어 열린 교육에서 총무부장 능해스님은 ‘전통예불의식’을 전 행정부원장 청봉스님은 ‘현대포교 및 태고종도의 사명’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연수교육을 이수한 스님들에게는 각각 수료증과 승려증이 주어졌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7.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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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청년지도자회(중앙회장 도각스님, 이하 한불청)는 6월 15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대불보전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기념법회에서는 한불청 고문 겸 원로의원인 혜암스님, 무공스님, 월산스님, 용태스님, 중앙종회의장 영우스님, 교육원장 보경스님, 총무부장 능해스님, 중앙초심원장 효성스님과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스님을 비롯한 종단 중진 간부스님과 한불청 고문 겸 전국신도회 김철회 명예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성호 종무관, 전 통일부 홍양호 차관을 비롯한 사부대중 350여 명이 동참해 100주년을 맞는 한불청을 축하했다.기념법회는 제천사암연합회 합창단의 찬불가 음성공양에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정수명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한불청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으로 이어졌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7.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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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재보존회 제23회 정기시연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시연이 현충일인 6월 6일을 맞아 신촌 봉원사 영산재 특설도량에서 여법하게 봉행됐다.23회를 맞아 열린 이날 영산대재는 세계평화와 경제성장을 기원하는 주제로 영산재보존회(회장 일운스님)가 시연을 펼친 이날 법회에는 총무원장 인공스님, 영산재보존회 총재 구해스님, 총무부장 능해스님, 규정부장 도진스님 등 종단원로 중진스님들과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서대문경찰서 정성채 서장, 자유총연맹 배영기 소장 등 600여 명이 동참해 그 열기를 더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영산재를 시연해왔다”며 “오늘 동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7.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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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불기255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 10일 전국 각 사암에서 여법하게 봉행됐다. 종단은 이날 오후 6시 신촌 봉원사 삼천불전에서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은 총무원장 인공스님, 영산재보존회장 및 봉원사 주지 일운스님, 영산재보존회 총재 구해스님, 봉원사 선암스님(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전 총무원 재무부장 혜산스님, 전 총무원 문사부장 법운스님 등 종단 원로대덕 스님들과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민주당 우상호 전 국회의원,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정성채 서대문 경찰서장, 한국자유총연맹 이영재 사무총장, 안보성화 봉원사 관음회장 등이 참석했다.법요식에 앞서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5.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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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지혜를 베풀고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꽃잎이 흩날리는 화창한 사월 초파일에 부처님께서 인류의 화평과 행복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오늘은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서 고통 받는 인간을 구제하기 위하여 사바세계에 오신 날입니다.빛은 어둠을 밝히어서 사물을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덕성이 있습니다.무명에 가리어 고통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중생들에게 밝은 빛을 주어서 실상을 바로 알아 안락하게 하려는 것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광명의 덕성입니다.지구 공동체는 많은 어려움 속에 놓여있습니다.따라서 우리 삶 그 자체가 고통이며, 두려움일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어리석은 무명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부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에게 자비와 지혜의 광명으로 모든 무명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서 행복하게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5.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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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은 3월 30일 신임 총무부장에 능해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종도의 답합과 종단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무부장 능해스님은 법선스님을 은사로, 서봉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덕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을 수료하고,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선도협회 이사, 사단법인 환경보호감시단 강남지부 이사, 강남구 사원연합회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총무원 사회, 교무, 총무부장, 특별사면복권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수서경찰서 경승실장, 종단사 간행위원회 총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상임이사, 한일불교 문화교류협의회 상임이사로 봉직중이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11.05.13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