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에는 자정 결의대회총무원은 지난 18일 종무회의를 열고, 한국불교전통문화 전승관 건립불사 등 종단 제반 현안에 관한 현황보고 및 의견수렴을 위해 10월 27일 오후 2시 신촌 봉원사에서 수도권 사찰 대표자회의를 열기로 했다.서울과 경기 인천교구 주지스님과 교임 전법사를 대상으로 모이는 이번 회의는 전승관 불사와 선암사 사태, 종단 하반기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향후 종단 운영에 관한 방향을 설정하고, 지금까지의 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종무회의는 오는 11월 9일(목) 오후 1시 봉원사에서 전국 교구 종무원 국장급 이상 중진스님을 대상으로 종단 자정 결의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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