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애월읍 귀덕리 해운사 주지 탄해(성률) 스님은 10월 12일 대웅전 낙성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도내 여러 대덕스님을 비롯하여 신행단체 회원, 해운사 신도 등 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관음도량 해운사 중창불사 원만성취를 축원했다.김지산 제주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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