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송암사 주지 지행스님은 8월 11일 말복을 맞아 국군교도소내의 장병 및 수감자 300명에게 복숭아 20상자를 보시했다.
지행스님은 국방부 교정위원을 10년째 맡아오면서 국군교도소내에서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는 교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