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총무원장 상진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사진〉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전남대 교수로 있다 지난 7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허 청장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세계인류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허 청장은 “태고종단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영산재를 비롯해 후손들에게 영구히 계승하고 보존해야 할 세계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에서 재경부장 효능 스님, 문화부장 월타 스님, 홍보부장 법진 스님이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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