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법회 후 콩국수 대중공양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8사단 장병들과 함께 한 법회에서 의식에 동참하고 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8사단 장병들과 함께 한 법회에서 의식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8사단 호국일월사(주지 원상 스님) 법당에서 이수득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법회에서 법문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법문에서 호국불교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진정한 호국과 조국의 참된 미래는 젊은이들의 우국충정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8사단 법회를 마친 후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8사단 법회를 마친 후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법회에는 총무원 재경부장 효능 스님, 사서실장 도휘 스님, 청련사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법회를 마친 후 청련사에서 준비해 간 콩국수로 점심공양을 실시했다. 또 장병들에겐 햄버거를 간식으로 제공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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