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대륜 스님 탄신 143주년 기념 다례재가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되고 있다.
대륜 스님 탄신 143주년 기념 다례재가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되고 있다.

 

대륜 스님 탄신 143주년 기념 다례재가 6월 10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이하 전승관) 3층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됐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대륜 스님 영단에 헌향하고 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대륜 스님 영단에 헌향하고 있다.

 

승정 학현 스님이 대륜 스님 다례재에서 헌다하고 있다.
승정 학현 스님이 대륜 스님 다례재에서 헌다하고 있다.

 

이날 다례재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승정 학현 스님, 전 총무원 부원장 법현 스님, 총무원 재경부장 효능 스님, 문화부장 월타 스님, 사회부장 도휘 스님, 규정부장 진화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 등과 대륜문도회 스님들이 참석했다.

다례재는 상단권공, 상축, 중단권공, 종사영반 순으로 봉행됐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문도 대표격으로 참석한 승정 학현 스님이 먼저 대륜 스님 영단에 헌다했으며 참석한 스님들이 차례로 나와 헌다하며 스님의 유업을 기렸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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