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총1,820kg 기탁 전달

제주 반야사가 자비의 쌀나눔 행사를 반야사에서 갖고 있다. 자비의 쌀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제주 반야사가 자비의 쌀나눔 행사를 반야사에서 갖고 있다. 자비의 쌀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스님)는 2월 25일 경내 도량에서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자비의 쌀은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 제주지회를 통해 애월읍사무소와 복지시설 등 기관에 전달됐다.

자비의 쌀은 애월읍사무소 720kg,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 300kg, 제주태고원 150kg, 미타요양원 150kg, 사회복지법인 춘강 100kg, 춘강 어울림터 100kg, 제주원광재가복지센터 100kg, 국제가정문화원100kg, 라온주간활동센터(장애인주간이용시설) 100kg으로 각각 보급됐다.

-수상 스님 제주교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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