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금붕사(주지 성빈 스님) 나유타합창단(단장 오덕화)이 11월 24일 제주 미타요양원(원장 수지 스님)을 방문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kg을 전달했다.
오덕화 단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미타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요양원 원장 수지 스님은 “이번 나눔 봉사활동으로 금붕사 나유타합창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신위현 기자
신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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