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신도들과 선우회 후원
한국불교태고종 인천 소래사 주지 정화 스님은 11월 11일 남동구청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자비의 쌀 10kg들이 120포를 박종효 남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원 원장 성해 스님(서울강북교구 종무원장, 종로 삼각사 주지)과 사회복지원 부원장 대원 스님(경기북부종무원장, 포천 기원정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법정 스님(상원사 주지) 월주 스님(무량사 주지), 원광 스님(용불사 주지), 사회복지원 사무총장 법성 스님(경은사 주지), 강북종무원 행정부원장 선오 스님(삼성선원 주지), 경기북부 지방종회 부의장 법경 스님(수불사 주지) 등이 함께했다.
자비의 쌀은 소래사 신도들과 한국불교태고종 청정승가 모임 선우회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각 동사무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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