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이승만기념관 등 관련 차담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8월 1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과 김동아 의원(서대문갑)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승만기념관 열린송현공원 건립추진을 주요 의제로 대화했다. 또한 영산재전승교육관을 건립해 생활명상과 음악명상 등을 외국인과 국민이 함께 참여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의지를 밝히고 이의 협조를 구했다.
이에 대해 김영호ㆍ김동아 의원은 공감의 뜻을 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두 의원이 예방한 자리에는 총무원에서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과 서울 신촌 봉원사 주지 현성 스님이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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