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스님(총무원 교무부장. 사진)은 지난 3월 19일 종립 동방불교대학(학장 영우스님)에 백미 2가마니를 기증했다. 도암스님은“한국불교와 정통 전통 태고종단의 동량이 될 후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우리 사찰 신도들과 십시일반 힘을 모아 백미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님은 현재 동방대에서 불교의식과 선수행론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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