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불교총연합회장 혜운스님(본사 사장)은 지난 6월 23일 ‘국가안보와 산업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국가정보원 인천지부 추최 강연회에 참석했다.
혜운스님은 강연회 뒤에 마련된 저녁 만찬에서 “지금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테러집단, 국가안보와 국가경제를 해치는 산업스파이로부터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며 “불교인들이 힘을 모아 세계평화와 국태민안이 정착되도록 부지런히 기도정진하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정대은 인천교구종무원장스님을 비롯 지역스님과 교임 등 50명이 참석했다.                 
차정암 인천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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