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종단위상고취와 교화불사에 전념하고 있는 정대은 종무원장스님이 새롭게 창립하는 경인지역 새방송 설립준비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경인 새방송위( http://www.newch4u.co.kr )는 인천시민단체와 15000 발기인이 주축이 돼 설립된 곳으로 노조와의 대립으로 표류하고 있는 경인방송을 재운영하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프레스센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정대은스님은 “경인 새방송위 창립에는 인천발전을 기원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며 “종단스님들과 힘을 모아 알차고 투명하고 방송이 탄생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암 인천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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