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을 주로 그려온 김나현 화백의 '연꽃 초대전'이 26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단순히 연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서 나아가 연꽃 하나하나에 기쁨, 행복, 슬픔, 고귀함, 편안함 우리네 삶의 정서를 담아냈다는 평이다.김나현화백은 2000년 한국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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