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존불 점안
무형문화재 50호 봉원사 영산재보존회 소속 어산스님들이 미타전 삼존불 점안의식을 전통불교의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타사는 중창주인 범패의 어장 벽해스님에 이어 지월, 재신, 규정 스님 등 역대 주지스님과 현재의 주지 진철스님에 이르기까지 봉원사 범패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종단 중진간부스님 대거 동참
이날 법회에는 운산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서 인공 중앙종회의장, 대운 법규위원장, 지심 봉원사 원로, 백운 강원종무원장 등 종단 간부스님과 청화 강원불교사암연합회장, 류종수 춘천시장, 심상기 강원도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이 대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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