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해스님(제주교구종무원장), 지청스님(논산 백련사 주지), 송운스님(청강암 주지)이 호법위원으로 임명돼 4월 10일 임명장을 받았다. 탄해스님은 1974년 동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2001년 혜은 율사를 전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2005년 수암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고 총무원 규정부장, 사정원 초심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 중앙초심원 부원장, 사회복지법인 제주태고복지재단 이사장, 동방불교대 제주동문회 11대 회장, 제주교구종무원장 등을 맡고 있다.지청스님은 동호스님을 은사로 출가득도했으며 2012년 혜초 종정예하를 법사로 입실건당했다. 1988년 서봉스님은 계사로 사미계, 2001년 혜은 율사를 전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대전교구종무원 총무국장 · 부원장, 제 11대
종단
이경숙 기자
2014.04.25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