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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운산스님은 지난달 20일 총무부장 묵원스님을 대동하고 태풍 나리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제주교구를 방문해 위로금 전달하는 한편 피해복구에 전 교구가 합심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운산스님은 향림사, 화천사, 금붕사, 덕림사 등 피해가 심한 사찰들을 찾아 법당 및 요사채 침수, 기와파손 등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제주교구 종무원장 상허스님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어 운산스님은 사회복지법인 제주도 태고원을 방문해 요양원의 노인들을 격려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10.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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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사나사(주지 화암스님)는 13일(토) 오후 2시 한국불교의 뿌리인 원증국사 태고보우스님의 탄신 706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법회는 화려하고 장엄한 고려시대 어사행렬과 국사추대의식을 재현하고, 양평군민들과 더불어 펼치는 흥겨운 산사음악회로 이어진다.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산사음악회에는 타악 퍼포먼스 야단법석, 물맑은 양평무용단, 양평성당 성가대, 봉선사 합창단과 최백호 오은주 등의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가을밤 산사의 청아함이 선율을 타고 흐른다.신라 말에 창건된 고찰 사나사는 고려 말 한국불교를 중흥시킨 원증국사 태고보우스님의 자취가 서린 곳. 고려 초기의 삼층석탑과 원증국사의 부도와 비가 옛 터를 지키는 사나사에서 펼쳐질 기념법회는 종교적 화합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화합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10.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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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록유사(주지 성인스님)는 지난달 20일 군 장병을 위문하고 이들의 사기진작을 돕고자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을 방문, 손수 만든 자장면을 공양보시했다. 록유사 자원봉사단 35명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자장면 기계를 갖고 군 부대를 방문했다. 록유사는 매년 봄, 가을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으며, 수해나 각종 재난 등 지역사회가 어려운 일을 겪을 때마다 현장을 찾아 보살행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도 10월 27일까지 동해안 해안 소초들을 비롯, 각급 부대를 찾아 자장면 급식보시를 할 예정이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10.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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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산 성주암(주지 재홍스님)에서는 지난달 10일 서울시내 각 사찰 합창단의 연합 모임인 연합합창단(회장 한정아) 임원수련회가 열려, 합창단 교류와 협력은 물론 음성공양을 통해 더욱 신심을 다져나가기로 마음을 모았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10.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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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산사축제, 인기가수공연과 영산재시연도서울 홍은동 백련사(주지 수봉스님)는 이달 18일 6시 30분부터 백련사 경내에서‘제3회 천년고찰 서방정토 백련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백련사 가을음악회는 매년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돼 왔는데, 올해에는 권영찬(개그맨), 정정아(개그맨)의 사회로 인기가수 장윤정, 이자연, 나미애, 박상철, 고한우, 신이나, 추가열, 도현아 등이 출연하여 국악과 대중가요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가수들의 공연에 앞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시연도 펼쳐진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10.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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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열린선원(선원장 법현스님)은 10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8기 열린불교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법현스님과 정명스님의 지도로 이루어지는 이번 제8기 열린불교아카데미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주제로 37조도품과 도과성취를 위한 위빳사나 16단계를 수행의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특히 다른 교양대학과의 차별화를 위해 수행정도를 점검해주는 법담지도(인터뷰), 4박 5일간의 집중수행(정명스님과의 선정삼매로의 여행) 등도 실시한다.선원장 법현스님은 “불교의 근본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명상수행을 통해 직접 붓다의 가르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라며 “수행과 교학을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교리학습과 명상수행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10.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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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 의견 교환...영산재 큰 관심한중불교 수행 체험교류 차 방한한 중국스님들이 지난달 18일 신촌 봉원사를 참배하고 한중불교 교류협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단장 보정스님을 비롯, 비구 22명, 비구니 14명으로 구성된 중국수행단은 중앙종회의장 인공스님, 주지 환우스님 등의 영접을 받고, 삼천불전에서 한중불교 현황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불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인공스님은 이 자리에서“한국불교 체험을 위해 봉원사를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상호 교류협력을 더 증진시켜 양국 불교발전은 물론 불국토 구현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영산재보존회장이기도 한 주지 환우스님은 “영산재에 깊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10.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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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선원, 명절차례 특강 및 시연법회저자거리 포교원 열린선원(선원장 법현스님)은 지난 18일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5회 명절차례(茶禮)특강 및 시연법회’를 봉행했다. ‘명절차례특강 및 시연법회’는 설이나 추석을 앞두고 차례의 의의와 불교 차례의식에 대해 배우고 이를 시연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자리이다.선원장 법현스님은 1부 차례특강에서 “정해진 것, 변하지 않는 것은 없듯이 어느 의식이라도 그 시대 대중들의 의식을 반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차례의 효시와 역사’ ‘차례에서 차가 빠지게 된 경위’ ‘차례상 차림의 정신과 방법’ ‘불교식 차례의 의의와 방법’ 등을 설명했다.이어 법회는 2부 시연팀의 차례시연과 3부 참석자들의 차례시행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10.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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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풍토 확립 위해...선암사 사태와 무관”중앙초심원(초심원장 법련스님)은 파벌을 형성해 강원의 면학분위기를 해치고 종단의 명예를 훼손시킨 남파, 도신, 성지 현법스님을 멸빈에 처했다. 또 법조, 일환스님을 제적(5년)에 처하고 진봉, 대호스님을 문서견책의 징계에 처했다.초심원은 판결문에서 “이들이 강원의 학인임에도 불구하고 본분을 망각한 채 불법적 집단행동 및 수업거부 등으로 강원을 폐쇄상태에 이르도록 했으며 스승을 중상모략하고 승가의 위계질서를 파괴한 사실이 드러나 이같이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판결문은 “피공소인들이 규정부의 소환조사와 중앙초심원의 심리에서도 수업거부에 대한 자신들의 명분만을 항변하는 등 종단과 스승에게 저지른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고 참회와 자숙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9.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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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 목조전통법당에 불단조성 중서울시 성북동 태고사 중앙불교회관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 삼천불이 전북 완주군 용진면 봉서사(주지 월해스님)로 옮겨지게 됐다. 총무원은 지난 3일 종무회의를 통해 태고사에 봉안되어 있는 삼천불을 완주 봉서사로 옮기기로 확정하고, 현재 봉서사 목조전통법당인 미륵전에 불단을 조성하고 있다.총무원은 최근 동방대학원대학교(총장 정상옥)가 학생 수 증가로 교사(校舍)가 부족해지자 중앙불교회관을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사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삼천불을 봉서사로 옮기게 된 것이다. 아울러 총무원은 삼천불을 우리나라 국토 중앙에 위치한 봉서사로 옮기면서 차제에 봉서사를 종단의 중추적인 핵심 도량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신라 성덕왕 시절(727년) 해철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9.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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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관악산 상불암(주지 무위스님)는 최근 포대화상과 산신 개금 불사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법회는 신중작법, 상단, 점안, 주지스님의 경과보고 및 인사말씀, 불공에 이어 화엄시식을 끝으로 회향했다. 주지 무위스님은 인사말에서“이번 불사는 많은 불자님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이뤄졌다”며 “각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관악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있다 하여 상불암이라 이름한 이 사찰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9.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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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비정사 염불의식 무료특강찌는 듯한 무더위를 시기하는 듯 며칠에 걸쳐 줄기차게 비가 내리던 지난 9월 5일, 아직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그 더위가 가시지 않은 용인 자비정사(주지 법선스님) 무료특강 강의현장을 찾았다.법당 안에 울려퍼지는 강주스님의 목소리보다 강주스님의 손짓하나, 토씨하나라도 놓칠까 노트에 꼼꼼하게 받아 적는 스님들의 모습이 더 눈에 들어왔다. 한 스님은 그것도 모자라 옆에 캠코더를 설치해 놓고 아예 강의를 녹화하고 있었다.이번 자비정사의 ‘제3차 염불의식 무료특강’은 1주일에 한번씩 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코스로 법당예절, 사물 다루는 법, 바라, 착복 등을 가르친다. 강의를 듣기 위해 충북과 강원도를 비롯한 먼 지역에서도 수강생들이 찾아오는 것을 보면 그 열의가 얼마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9.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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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선원(선원장 법현스님)은 9월 18일(화) 오후 5시 큰법당에서 제5회 명절차례(茶禮) 특강 및 시연법회를 봉행한다.법회는 법현스님의 차례특강에 이어 차례시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 모두 차례를 직접 시행하는 순서도 마련됐다.열린선원은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며 희망과 사랑의 마음으로 살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온 겨레가 다 같이 쇠는 추석 차례에, 이름에도 반듯하게 들어 있는 차(茶)를 쓰지 않고 술이나 숭늉을 쓰는 풍토를 바로잡아 보기 위하여 90년 초부터 차(茶)를 쓰는 불교식 차례지내기 캠페인을 벌여왔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9.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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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대성사(주지 학송스님)는 지난 9일 총무원장 운산스님을 증명법사로 대웅전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충북종무원장 원해스님, 청주청원불교연합회장 각의스님, 오제세 국회의원(대통합민주신당)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학송스님에게 불사의 노고를 치하하는 태고종 총무원장상을 수여했다. 청주=혜철스님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9.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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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연흥사(주지 법경스님. 총무원 교임부장)는 10일 총무원을 방문해,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건립기금을 총무원장 운산스님에게 전달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9.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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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 목조전통법당에 불단조성 중서울시 성북동 태고사 중앙불교회관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 삼천불이 전북 완주군 용진면 봉서사(주지 월해스님)로 옮겨지게 됐다. 총무원은 지난 3일 종무회의를 통해 태고사에 봉안되어 있는 삼천불을 완주 봉서사로 옮기기로 확정하고, 현재 봉서사 목조전통법당인 미륵전에 불단을 조성하고 있다.총무원은 최근 동방대학원대학교(총장 정상옥)가 학생 수 증가로 교사(校舍)가 부족해지자 중앙불교회관을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사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삼천불을 봉서사로 옮기게 된 것이다. 아울러 총무원은 삼천불을 우리나라 국토 중앙에 위치한 봉서사로 옮기면서 차제에 봉서사를 종단의 중추적인 핵심 도량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신라 성덕왕 시절(727년)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9.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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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주지총회 태고종 주지협 구성종단 소속 전국 전통사찰 주지총회가 지난 12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에서 총무원장 운산스님, 승정원장 남파스님, 재무부장 법타스님 외 전통사찰 주지스님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총무원은 총회에서 “전통사찰 보존법 및 시행령 개정으로 인한 각 지자체별 ‘전통사찰 보존위원회’ 가 곧 구성된다”며 “위원회 구성에 각 지역별 종단스님들이 꼭 참여해 종단 위상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총무원장 운산스님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통사찰 주지총회를 계기로 앞으로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전통사찰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통사찰 보존법 개정안과 역사문화보존지구를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해, 종교활동의 보장과 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9.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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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고 경연대회 주관 문화부장 능화스님“둥두둥 둥둥둥...”‘법을 전하는 북’ 법고의 맑은 울림이 세상 가득히 울려 퍼진다. 온 누리에 퍼지는 진리의 소리에 중생과 축생은 물론 시방세계 모든 만물이 깨어난다. 500만 종도의 응집된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부처님의 진리법음을 전하는 ‘전승관 개관기념 태고인 법고 경연대회’가 오는 10월 17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에서 개최된다.대회를 앞두고 이를 주관하는 문화부장 능화스님을 만나 이번 법고경연대회에 대해 몇 마디 들어봤다.▲ 법고경연대회 준비로 한찬 바쁘실텐데요, 이번 행사를 어떤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는지요?- 법고는 진리를 표방하는 북입니다. 법을 받아들였으면 당연히 널리 펼쳐야 하지요. 종단의 숙원사업인 전승관도 완공됐고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9.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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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백령도 연화정사(주지 지명스님) 선재순례단 150명은 지난 29일 성지순례 행사로 불이성 법륜사를 참배했다. 교류협력실장 법현스님은 법문을 통해 불이성 법륜사의 유래와 불교의 기본교리를 설명하면서 “나와 남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가 한 몸이라는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당부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7.09.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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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는 무슨 헛개비 빈소리인고세월이 유수하여 하안거 결제를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제일 입니다.심여공화사(心如工畵師)라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환쟁이 같아서 수행자는 마음속에 무슨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도(道)가 달라집니다.수행자 여러분은 지난 결제기간동안 무슨 그림을 그렸습니까?허나 마음속 그림 역시 모두 허상(虛像)이며 수행이란 것은 이미 수십년동안 마음속에 그려진 찌들고 낡은 왜곡된 허상을 모두 없애 버리는 작업이지요.나는 산중에만 살다보니 세상 돌아가는 일을 잘은 모르지만 요즈음 세상이 너무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돈과 권력을 쫓아 패권(覇權)을 꿈꾸며, 공존(共存)의 보편적 법칙(法則)을 망각한채 세상을 지배(支配)하고자 겁 없이 날뛰는 사람들이 많고 보다 많은 것을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7.08.22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