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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총림 선암사 주지 경담스님을 비롯한 사내 대중스님들은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혜초 종정예하에게 새배를 올렸다. 종정예하는 “새해에는 전 종도들이 합심해서 새로운 각오로 선암사 재건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주지 경담스님은 초사흘 법회 법문을 통해 동참한 신도들에게 “스님들이 앞장 서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으니 신도들도 물심양면으로 합심해서 하루속히 달라진 모습으로 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처님께 함께 발원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2.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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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소재 삼성사 주지 선오스님과 신도들은 2월 2일 전승관을 방문하고 종단과 종도들을 위해 20kg들이 백미 20포대(400kg)를 보시했다. 선오스님과 신도 배광우거사, 윤지당보살 등은 최근 법회를 봉행하는 자리에서 종단발전을 위해 조그만 정성이라도 모으기로 결의하고, 십시일반으로 백미 보시 성금을 마련했다. 총무원장 운산스님의 상좌이기도 한 주지 선오스님은 “종단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신도님들이 더 앞장서 매년 지속적으로 보시행을 하자고 한다”고 귀뜸했다.삼성사는 법회나 수륙대재를 통해 마련한 보시금으로 꾸준히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펼쳐왔다고 한다.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을 부축하는 ‘나누는 삶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다. 특히 대체의학 전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2.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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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 중앙홍보원 홍보국장)는 2월 21일(음1월 15일) 자매결연한 티벳 스님들을 초청해 국가안녕을 기원하는 무자년 정월 대보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한국불교와 티벳불교 전통의식이 함께 펼쳐진 이날 법회에서는 국가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에 이어 삼재풀이 기도 및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한 선남선녀 인등 불밝히기도 봉행됐다. 이날 법회는 사부대중이 모두 동참한 문화공연도 펼쳐졌고, 참석한 결혼적령 선남선녀 인연맺기 회원에게는 인연을 빨리 만나도록 마정수기(摩頂授記)와 즉석 미팅이 주선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선남선녀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혜철스님은 이날 “한국의 불자 선남과 캄보디아 선녀 불자와의 만남행사가 그동안 백일 기도 관계로 미뤄졌었다”며 “3월부터는 정기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2.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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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극락전 완공, 요사채 공사중“미래 내다보고 대의를 받들어야”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도법사(주지 향덕스님)를 인근 양평군으로 옮기는 사찰 이전 불사가 일부 마찰음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주지 향덕스님에 따르면 현재 대웅전과 극락전은 완성돼 단청까지 마친 상태며, 2층 연건평 86평의 대형 요사채와 30평 규모의 공양간도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전체 공정은 90%에 이른다. 건물들도 나무를 사용해 정통 목조건물로 제대로 지었다고 한다.법당과 전각이 완공되는 대로 부처님 점안식 봉행은 물론 당초 신도들과의 약속대로 도법사 창건주 故 황대종스님의 공덕비도 건립할 계획이다. 향덕스님은 “도법사 이전은 이미 기정사실이다. 법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전 불사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8.02.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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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책기획위원장 원봉스님부종결사위원장 보경스님종정예경실장 상허스님교무기획실장 동우스님중앙사정원 부원장 운담스님종단은 무자년 새해 종단 중흥불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월 21일 종무회의를 열어 총무원 및 중앙전문종무기관 간부 스님들에 대한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따라 총무원 종무조정실장에 전 교무관리실장 백운스님을 전보발령하고, 교무기획실장에는 동우스님을 신임발령했다. 또 기획부장에 전 교임부장 법경스님을 전보, 교임부장에는 비구니인 여초스님을 신임으로 발령했다. 국장급에서는 기획국장에 효성스님, 재무국장에 진성스님, 사회국장에 법도스님(전 기획국장), 교육국장에 성우스님, 문화국장에 보원스님, 교임국장에 신세왕전법사를 각각 임명했다.종정예경실장에는 상허스님이 임명됐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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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새해부터는 종단이 부과하는 각종 공과금 및 그 납부 제도가 효율적으로 개선된다. 종단은 1월 28일 전승관에서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회의를 개최, 종단 공과금을 종단의무금(기존의 승려의무금), 사찰분담금, 목적공과금으로 3원화하기로 결정했다.종단의무금은 중앙공과금으로 총무원에서 종단의 승려 교임 전법사에게 일정금액을 부과징수하여 종단 재정에 충당하게 되며, 사찰분담금은 지방교구 공과금으로 지방교구 종무원장이 부과 징수하여 지방종무원 재정에 활용하며, 목적공과금은 중앙 및 지방교구 공과금으로 총무원 또는 지방교구 종무원장이 부과 징수하게 된다.승려 교임 전법사를 대상으로 징수하는 종단의무금은 새해부터는 1년에 12만 원으로 책정하되, 매년 3월말까지 이를 조기에 일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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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대종사 열반 29주기 추모 다례가 1월 25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모다례는 총무원장 운산스님, 부원장 보경스님, 총무부장 묵원스님, 대륜 문도회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됐다. 보경스님은 인사말에서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대륜스님 열반 29주년 추모다례에 참석한 스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향후 대륜문도회 총회를 자주 열고 활성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대륜대종사는 법륜사를 창건하고 이곳에 주석하시면서 동국학원 이사장, 조계종 총무원장, 태고종 종정 등을 역임하며 한국불교의 혼란한 상황에서 법통을 지켜오다 1979년 세수 97세, 법랍 82세로 열반에 들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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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운산스님 신년 기자 간담회“모든 권리에는 의무가 전제됩니다. 종도의 의무를 이행하는 승려만이 종단의 모든 간부(임직)가 될 수 있도록 종헌종법에 엄격히 규정하겠습니다. 또 종단 부종결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애종심 있는 종도들이 종단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풍토를 진작해 나가겠습니다”총무원장 운산스님은 1월 30일 교계 기자 신년간담회를 갖고 올해 종단운영방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운산스님은 간담회 모두에서 “지난해는 전승관 개관 등 종단의 외형적 물량적 역량 확충에 진력했다면 올해는 이를 토대로 종단 응집력 및 종도들의 정신적 역량 강화에 힘써겠다”며 “그간 왜곡 훼손된 태고종 이미지를 원형이정에 입각해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운산스님은 이 같은 종단참여 제도개선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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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육 후득도 시행 첫 수계자들 태고종 스님으로지난 1월 24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대불보전 중앙금강계단에서는 제31기 합동득도 수계산림이 회향됐다. 종단이 종립 동방불교대학을 통한 선교육 후득도제를 실시한 이후 첫 수계자를 배출한 이날 수계산림에서는 행자 49명(사미 37명, 사미니 12명)이 수계를 하고 태고종의 스님이 됐다. 이번 합동득도 수계산림 봉행으로 종단 전체 승려 수는 8,353명이 되었다.전계대화상에 총무원장 운산스님, 갈마아사리에 중앙사정원장 월운스님, 교수아사리에 총무원 부원장 보경스님 등 3화상과 총무원 부원장 환우스님, 월해스님 등 7증사를 모시고 진행된 수계산림에는 종단의 원로 대덕스님들은 물론 사부대중 3백여 명이 참석해 행자들의 수계를 축하했다.이날 수계산림은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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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감물면 무심사(주지 지근스님)는 1월 29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용 떡 50상자를 괴산군 감물면에 기탁했다. 무심사는 매년 지역 어르신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봉행하고 있으며 2000년 불사를 시작하여 2007년 12월 2일 혜초 종정예하를 모시고 대웅전 및 요사채 낙성법회를 봉행했다.무심사는 동자승 6명이 수행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고 노인복지법인 불사를 진행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포교도량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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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포교에 앞장 서고 있는 서울 동대문 낙산 선국사 주지 선진스님은 1월 13일 김포 3675부대 천관사에서 새해 첫 법회를 봉행했다. 군 장병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선진스님은 ‘불교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법문을 하며 진실한 불자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선진스님은 매월 둘째 주 일요법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군 법회를 봉행하는 등 군 포교에 정진하고 있다. 02)3675-3533.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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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백운스님 인터뷰 “책 기증 운동”“우리 석왕사 도서관을 지역 문화활동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겁니다. 사부대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불교의 진면목을 열어가겠습니다.”강원도 춘천 석왕사 주지 백운스님은 올해 원력을 세웠다. 석왕사는 지난해 연말 사찰 경내에 마련된 공간에 도서관을 개설해 불자들의 교양과 신행을 돕고 있다. 석왕사는 부설 유치원 원생들과 강원불교대학 학생들의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석왕사 신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까지 불교서적을 탐독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는 종교서적만 아니라 일반교양 도서 등 4,000여 권의 장서를 마련했다. 석왕사는 삼보재정 일정액을 도서관 책 구입에 할당하는 한편, 불자들이나 기관 등을 통해 도서 기증을 받는 등 도서관 장서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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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천수사(주지 지허스님)는 1월 20일 ‘불교예술과 법회의 만남’2008년 첫 법회를 ‘유신보 국악이야기’로 꾸몄다.2007년 탄금대 전국 가야금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유신보 불자는 유능한 국악인으로 후학지도와 다수의 공연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예인이다.중견 국악인과 유 불자의 제자 등 모두 17명의 연주단이 펼친 이번 음악법회는 천년만세 가야금산조 청성곡 침향무 25현가야금독주 모듬북 등의 연주와 함께 천수사 주지 지허스님의 불교음악인 ‘중생의 마음’과 ‘날마다좋은날’ 등이 연주되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2.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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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교육 문화 불사 강화해 미래 선도” “무자년 새해에는 전 종도들이 합심 협력하여 종단 중흥불사를 원만 성취하길 발원합니다. 특히 향후 종단 장래는 교육에 달려 있으므로 교육불사에 집중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종단은 불기 2552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1일 태고총림 선암사 대웅전에서 종정예하 친견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서 혜초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이같이 당부하고, 종단과 전 종도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축원했다.이날 법회는 승정원, 원로회의, 총무원 및 종단 중진 간부스님, 중앙종회, 중앙사정원, 각 시도교구 종무원, 지방종회, 각 전문종무기관장, 각 사암 주지스님, 전국비구니회, 전국교임전법사회, 봉원사 대중스님, 선암사 대중스님, 봉원사 관음회와 선암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8.01.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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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청주교도소서 수용자 법회도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는 2008년 1월 1일 0시 무자년 새해 원두에 대성사 범종을 모든 군민에게 개방하고 참석한 모든 대중이 소원을 빌며 범종을 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마련해 불자들의 호응을 얻었다.2007년 12월 31일 밤 송구영신 법회에 이어 벌어진 범종 타종식에서는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지 태우고 소원 빌기’의식도 진행했다. 대성사는 특히 이날 참석한 선착순 100명 주지 혜철스님의 수필집 ‘길 누군가와 함께 라면’과 테이프, 영화CD, 2008년 달력, 기념타올 등을 증정했다.한편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이에 앞서 12월 18일 청주교도소 수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해를 마감하는 법회를 봉행, ‘새해를 맞이하는 불자의 자세’라는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1.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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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삼성사는 지난해 연말 춘천 중도유원지에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및 정해년 사경법회 회향 일환으로 수륙대재를 봉행했다.동방불교대학 범패과 교수 원허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주지 선오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는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극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우리 주위에는 상대적으로 고통을 겪는 불우한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며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삼성사 신도들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지난 1년간 사경불사를 통해 조성되고 오늘 법회를 통해 모아진 기금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그것이 곧 부처님처럼 사는 길”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사는 지난 2000년부터 8년째 연중행사로 사경불사를 봉행해오고 있는데,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1.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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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증평읍 삼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관불사는 1월 13일 총무원 교무부장 도암스님을 초청법사로 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기도 대법회를 봉행했다. 2004년 현주소지에 능오스님과 300여 명의 신도들이 뜻을 모아 도량을 건립한 관불사는 대승불교의 실천도량으로 매월 초하루, 보름법회는 물론, 둘째 주 일요일에는 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기도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법회에는 덕망 높은 스님들을 초청하여 법문을 통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몸소 실천하는 불자로 거듭나는 생활불교의 참 도량으로 지역불자의 참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1사찰 1선행에 발맞춰 실천하는 도량으로 신도회에서는 봉사 활동의 하나로 양로원에 공양미 자비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1.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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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와 혜오 자원봉사연합회(회장 혜오)는 1월 13일 37사단 111연대 (연대장 최경식대령) 장병들을 대상으로 침술, 카이로프라틱 및 상담 봉사를 했다.대성사는 매월 2.4주 일요일 오후 2시~ 5시까지 침술, 카이로프라틱, 치과, 법률상담을 2006년부터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국군장병들의 봉사활동을 앞으로 정례화 하도록 계획하고 있다.혜오 자원봉사 연합회는 50여명의 회원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1.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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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타와 위빳사나 수행을 지도하는 정명스님의 ‘선정 여행’ 세번째 여정이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 상락향수도원에서 진행된다. 대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수행프로그램은 초기불교 수행법 중 부처님께서 도과를 성취하시기 전과 후에 한 선정삼매수행, 아나파나사띠를 이용하여 선정에 드는 단계별 수행(수행성취에 따라 개별지도) 및 심리상담을 병행하는 불교적 개별 심성개발 프로그램이다.참가비15만원. 신청은 이메일(kimhanje871@hanmail.net) 본 과정 2회 이상 참가자에게는 위빳사나의 시작인 사대수행 참가자격이 부여되며, 과정수료 후에도 지속적 개별상담지도가 이어진다.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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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용주사 주지 법담스님은 지난해 12월 20일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국제 로타리클럽 3590지구 진주비룡 로타리클럽의 회원이 되었다. 법담스님은 성직자로서 사회봉사를 하면서 생활불교를 포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입회 소감을 밝혔다. 법담스님은 매년 1회씩 진주시 문산읍, 금곡면의 노인들에게 노인잔치와 효도관광을 마련하는 등, 불자 포교에 힘쓰고 있다. 스님은 경남교구 종무원 서부분원 재무국장과 일로 문도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진주=김을성 기자
지방
한국불교신문
2008.01.18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