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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회의장 성원봉 스님-약력:1964년 제천 원각사에서 박지암 스님을 은사로 득도, 박지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구족계 수지/충북교구종무원 부원장/청주 보현사 주지/청주상당경찰서 경승/청주교도소, 소년원 종교교화위원/충북교구 종무원장/제8대 중앙종회의원/충북불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청주․청원불교연합회 회장/총무원 부원장/중앙복지원장/제12대 중앙종회 부의장△중앙종회부의장 윤영우 스님-약력:1965년 금산사에서 최현수 스님을 은사로 득도, 정전강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국묵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금산사 불교전문강원 사교과 수료/대원불교대학 불교과 졸업/전북대학교 국문과 졸업/고대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 수료/스리랑카 비드야라트나대학 불교철학 박사/총무원 사회부장, 총무부장/불교종단협의회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2.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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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중진스님들의 자발적 결사인 종단사간행위원회(위원장 수열스님)는 12월 8일 전승관에서, 종단 행정서류 등 기록자료들을 컴퓨터 메모리칩에 담은 CDR과 홍가사의 모든 것을 정리한 책자(사진) 등 2종의 ‘종단정통성 확보자료’를 종단에 기탁하여 부처님께 봉정하는 봉정식을 봉행했다.이날 제101회 정기중앙종회에 앞서 종도들을 대표하는 중앙종회 의원들이 증명하는 가운데 봉정된 CDR은 종단 법난 당시부터 70년대 말까지 종단 종무행정업무 관련 엄청난 양의 서류들과 각종 문서자료들을 스캔으로 받아 컴퓨터 메모리칩에 옮겨 담은 것으로, 오랜 세월 동안 낡고 제대로 보존관리가 안되어 망실 위기에 처한 총무원 문서들을 전산화해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간행위는 종단 역사적 기록물인 원자료를 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2.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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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정기중앙종회 종단제도개혁위원회법 가결중앙종회의장 성원봉스님부의장 윤영우, 조상허스님중앙사정원장 박운곡스님부원장 마일운스님중앙종회의장에 성원봉스님, 부의장에 윤영우(수석), 조상허스님, 중앙사정원장에 박운곡스님, 부원장에 마일운스님이 각각 당선됐다. 또 종단은 가장 시급한 현안인 종단부채해결을 위한 수습대책위원회를 총무원장 주도 하에 구성키로 했다. 종단은 8일 전승관 대회의실에서 제101회 정기중앙종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2010년도 종단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승인하고 종단제도개혁위원회법을 통과시켰다. 전체 종회의원 48명 가운데 41명으로 성원 선포된 이번 정기중앙종회에는 이밖에 총무원장 인공스님이 추천한 제24대 총무원의 3부원장(행정부원장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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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전법사계 수계산림이 11월 26, 27일 양일간 전승관 대불보전 금강계단에서 봉행됐다. 전계아사리에 중앙사정원장 월운스님, 교수아사리에 법륜승가대학장 보경스님, 갈마아사리에 총무원 교무부원장 법현스님 등 3증사를 모신 이번 수계산림에서는 모두 15명이 계를 받고 종단 전법사로 탄생했다. 총무원 교무기획실장 원명스님, 재무부장 법경스님, 규정부장 구산스님, 교무부장 지해스님이 증참해 이를 증명했다.수계산림은 종사이운, 거향찬에 이어 불법승 삼보와 호법선신을 청하는 청성(請聖)을 거쳐 청사(請師)로 본격 진행됐다.“저희는 전법사가 되어 중생을 제도하고자 10선계를 청하오니, 원컨대 큰스님은 수계본사가 되어 주시옵소서.”“전법사가 되는 것은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하기 위함이라. 청정행으로 그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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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구족계 수계산림이 11월 25, 26일 양일간 전승관 대불보전 금강계단에서 여법하게 봉행됐다. 전계대화상에 율사 수진스님, 교수아사리에 총무원장 인공스님, 갈마아사리에 중앙사정원장 월운스님을 3화상으로 모시고, 원봉스님, 청봉스님, 화경스님, 영우스님, 보경스님, 혜공스님, 경담스님을 7증사로 봉행된 이번 수계산림에는 모두 110명(사미 71명, 사미니 39명)의 스님들이 동참해 구족계를 받았다. “큰스님을 구족계 화상으로 모시오니 자비하신 마음으로 구족계를 내려주소서.”“사미, 사미니여, 허락하겠으니 마음을 깨끗이 하라.”“받들어 행하겠습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교수사(敎授辭)를 통해 “이제 불법(佛法)에 들어와서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금계(禁戒)를 받고 생사(生死)의 나루를 건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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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무원장 운산스님 재임 기간 동안 시행된 각종 종무행정과 관련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중앙종회 종무조사위원회’(위원장 영우스님. 이하 조사위)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조사위는 지난 11월 10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 포함 7명의 조사위원(부위원장 경담스님, 위원 도각, 법혜, 혜학, 서운, 지원스님)을 확정하고, 이어 11월 20일 2차회의에서는 조사 방법과 조사 대상, 조사 시기 등을 확정했다. 조사위는 조사 대상별로 2인1조의 3개 조사팀을 구성하고, 조사대상자들에게 서면질의서를 발송하는 등 본격 조사에 들어갔다.조사 대상 항목은 봉원사 대여금, 신사동 총무원사 매각 대금, 극락사 관련 사항, 선암사 분쟁비용 지출 내역, 도법사 매각 처분, 용궁사 봉서사 토지매각, 천중사 지장암 세심정사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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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대중 여러분!오늘 날이 추운가 시원한가 따스한가?우리의 큰 스승이신 태고(太古)선사께서‘참뜻을 제대로 알아 무명을 쳐 없애면마치 사람이 물을 마시어차고 더운 것을 스스로 아는 것 같느니라‘했습니다.(卽此言下 打破無明 卽如人飮水 冷暖自知)느낌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주인공으로서의 삶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밥 먹고 일하고 쉬고 버릴 때에도 끊임없이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나하고 다른 근기의 사람들에게 조사스님들이 내린 법문을 내게 맞추려 애쓰지 마십시오. 근기에 맞게 스승에게서 탄 화두(話頭)를 골똘히 사유하여 그 말씀 속에 숨은 참뜻을 제대로 알아내십시오.그러면 날이 차가운지 따뜻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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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융화 주한중국대사가 11월 24일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을 찾아 총무원장 인공스님을 예방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지난해 상호 교류방문으로 진행한 중국 신주화악 공연과 북경 영산재공연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과 중국은 오랜 세월 동안 둘도 없이 가까운 나라로 문화교류도 활발했으며, 특히 양국의 불교는 한 뿌리에서 나왔다”고 말했다.청융화 대사는 “같은 불교문화의 뿌리를 지닌 양국이 더욱 긴밀한 상호협조와 문화교류로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답했다.교무부원장 법현스님은 종단의 역사와 영산재에 대해 설명하며 “태고종은 불화단청과 영산재를 보유하고 홍가사의 맥을 잇는 전통종단”임을 강조했다. 이날 만남에서 청융화 대사는 총무원장 인공스님에게 도자기를 선물했고,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선암스님 사진집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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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봉원사서 사부대중 1천여 명 “축하”▲종지종풍 확립, 종단 정체성 재정립 ▲승풍 진작과 원융화합종단 구현 ▲제도개선을 통한 종단체질 개선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제24대 총무원장 인공스님 취임법회가 10월 28일 오전 11시 총본산 봉원사에서 사부대중 1천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장엄하게 봉행됐다.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로 타종, 홍고, 종사이운에 이어 열린 법회에서 혜초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인공스님은 종회의장 등 종단 주요임직을 맡아 종단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고, 봉원사 삼천불전의 대작불사 등에도 노고가 많은 분”이라며 “이제 총무원장으로 종단발전에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취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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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자비나눔 첫 발 내딛다”자비나눔실천도량 ‘나누우리’ 2일 라오스 현지답사 승가대 기금 등 전달...내년 초 정식 출범우리 종단도 해외포교 및 지구촌 자비실천의 첫발을 내디뎠다. 국제구호 활동 등에서 타 종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현실을 개선하고,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려는 원력이 모아진 결과다.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태고종 자비행 실천 불자들의 작은 모임인 ‘나누우리’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동남아 내륙 불교국가 라오스를 다녀왔다. 이번 여정은 첫날인 3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승가대학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비엔티엔 승가대학은 현재 약 250여 명의 학인들이 공부하고 있는 라오스 굴지의 전문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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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은 종단 종조인 태고보우원증국사의 제708회 탄신기념 다례법회를 지난 11월 7일(음. 9월 21일) 북한산 태고사 부도전(북한산 국립공원 내)에서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총무원장 인공스님, 원로의원 원법스님, 총무원 부원장 청봉, 법현스님, 법륜승가대학장 보경스님, 중앙초심원장 경담스님, 중앙종회의원 지원, 영철스님, 서울중서부 종무원 부원장 청봉스님, 교무기획실장 원명스님, 교무부장 지해스님, 문화부장 지허스님, 규정부장 구산스님, 덕암문도회장 혜준스님, 전 인천종무원장 대은스님, 비구니회장 행득스님 등 종단 원로 중진스님과, 태고총림선암사 강원 학인스님, 청암문도회, 종립 동방불교대학 학인스님, 태고사 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동참했다.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종사영반, 행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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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발전 확고한 기틀 마련”귀의삼보 하옵고,사찰불사와 교화사업, 그리고 공사 간 바쁘신 데도 오늘 이처럼 저의 총무원장 취임식에 동참하여 주신 존경하는 종정예하와 종단의 승정원장 큰 스님을 비롯한 원로대덕 스님, 그리고 종단내외의 귀빈을 비롯한 사부대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또한 제24대 총무원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고 여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소임자 여러분과 이처럼 종단 발전의 진퇴가 걸린 중차대한 시기에 저에게 총무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중앙종회의원 스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예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사부대중 여러분!저는 안정과 화합의 바탕위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가 태고종이 지난 수년간 겪어왔던 종단 내외의 많은 불협화음들을 종식하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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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명단▲대통령 이명박▲한국불교태고종 중서부종무원 일동▲대한불교화엄종 총무원장 화응▲자성포교 교육원 원장 혜인▲에이비씨그룹 회장 손병문▲남양주 분원장 약사사▲서방정토 백련사 주지 김벽봉▲화계사 주지 수민▲향운사 해사▲전국 비구니회 일동▲한국불교태고종 경북동부교구 종무원장 김혜봉▲사단법인 한국불교 금강선원▲관음회 일동▲대한불교 대승종 총무원장▲불교출판사▲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유자 김구해▲신한은행 은행장 이백순▲한국불교태고종 봉원사 원각회 회장 박문수행▲부산 관음사 주지 황대혜▲강원도 고성 반야사 주지 법원▲봉원사 대중 일동▲대한불교 용화종 총무원장▲안산 보문사 신도일동▲태고종 부산 종무원 종도일동▲양산 영암사 주지 최대월▲수도방위사령관 중장 박정이▲대한불교법화종 총무원장 혜륜▲세화회 회장 철학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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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운산스님 관련 괴문서 내용 “근거없다”“용궁사 주지 임명은 투명하게 원칙대로 했다. 현재 용궁사 주지는 당연직인 총무원장 인공스님이다.”종단 직영사찰인 인천 영종도 용궁사 주지직과 관련, ‘전 총무원장인 운산스님이 주지로 임명돼 특혜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괴문서가 한때 종단 안팎으로 나돌았다. 총무원은 이와 관련 “용궁사 주지는 총무원장이 당연직으로 맡아 왔다. 보우승가회 지홍스님 집행부 때는 보우승가회 측 도산스님이 주지직을 맡았고, 이후 제98회 임시 중앙종회가 도산스님 주지 임명을 무효라고 결의함에 따라 (당시 총무원장 직무대행 체제 하에서) 운산스님이 용궁사 주지로 다시 환원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총무원은 “현재는 총무원장 인공스님이 주지”라 분명히 밝히고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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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총무원장 취임 축하 서신주한 중화인민공화국 청융화 특명전권대사가 10월 27일 인공스님 총무원장 취임을 축하하는 서신(사진)을 종단에 보내왔다. 청융화 대사는 서신에서 “인공스님의 총무원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국 불교계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청 대사는 “중한 양국 불교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상호이해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는데 특히 “태고종이 양국 불교교류에 적극적으로 힘써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서신을 보내왔다. 다음은 축하서신 전문.존경하는 인공 총무원장님 귀하 귀하께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 취임하신 것에 대해 저는 주한 중국대사관을 대표하여 또한 제 개인의 이름으로 진심어린 축하와 축원의 말씀을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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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무원장 남허(南虛)대종사의 열반 30주기 추모다례가 10월 29일(음.9월 12일) 전승관 대불보전에서 경건하게 봉행됐다.남허문도회(회장 영우스님. 동방불교대학장)가 주관한 추모다례에는 원로의원 대안스님, 전 총무원 부원장 지홍스님, 강원교구 종무원장 백운스님, 전 총무원 재정부장 지상스님, 문도회 스님, 불자 등이 동참했다.추모법회는 법륜사 주지 보경스님의 상축에 이어 참배대중 모두가 차례로 남허대종사 영단에 차를 올리며 종단발전과 종도화합이라는 대종사의 뜻을 기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남허대종사는 1917년 출생해 1934년 해월화상을 은사로 금강산 유점사에서 출가했다. 1942년 서울 혜화전문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종회의장, 1974년 총무원장을 역임한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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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기 합동득도 수계산림이 10월 30일 태고총림 선암사 중앙금강계단에서 여법하게 봉행돼 97명(사미 65명, 사미니 32명)의 종단 스님이 새로 탄생했다. 전계대화상에 총무원장 인공스님, 교수아사리에 중앙종회의장(대행) 원봉스님, 갈마아사리에 중앙사정원장 월운스님등 3화상과 영우, 대운, 청봉, 수진, 금용, 지족, 상허스님(무순) 등 7증사를 모시고 진행된 이날 수계산림에는 종단의 원로 대덕스님들은 물론 사부대중 5백여 명이 참석해 수계자들을 축하했다.선암사 주지 경담스님의 회향사에 이어 수계산림은 행자들의 삼배와 함께 유나 지해스님의 선도로 사미십선계 청성, 청사로 진행됐다. “이제 저희들은 인공 전계대화상 큰스님은 계사스님으로 모시오니, 원컨대 저희들의 수계은사가 되어주소서.”수계자들은 삼배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1.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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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이 인공스님 취임법회 하루 전날인 10월 27일 총무원을 예방하고 취임을 축하했다. 유 장관은 “인공스님의 총무원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태고종의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했고,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종무행정 부서인 문광부가 평소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니 감사하다”고 답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영산재를 통한 한국전통문화 창달에 상호 긴밀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종단 중앙사정원장 월운스님, 총무원 부원장 청봉스님, 법현스님이, 문광부측에서는 조창희 종무실장이 각각 배석했다.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0.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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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은 10월 15일 종무회의를 열고 제24대 총무원 신임집행부 출범으로 공석중인 각급기관장과 총무원의 실・부장 스님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이번 실부장 인사와 관련 “이번 인선은 개인의 실무적인 역량과 애종심, 종단내에서의 위치 등을 고려하고 전국 시・도교구종무원의 추천을 반영하였으며 지역별 균형과 형평에 맞도록 안배를 하였다”고 밝히고 “훗날 이번 집행부가 종단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종단화합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각급 종무기관장▲중앙초심원장 : 김경담 스님 ▲중앙초심원 부원장 : 고성률 스님 ▲중앙호법위원장 : 박원묵 스님■총무원 실・부장▲교무기획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0.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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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종단은 10월 7일 전승관에서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회의를 열고, 총무원 새 집행부 구성을 위한 각 실부장 인선 대상자등을 각 교구에서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회의에 앞서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단 위상 회복을 위해 이제부터는 종단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제도개혁위원회를 만들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종단운영 활성화를 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인공스님은 “이를 위해 각 교구별로 애종심이 투철하고 공심이 충만한 인재들을 추천해 주길 부탁한다”며 “총무원 새 집행부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상태이니 전국 시도교구에서 종단발전을 위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이에 대해 종무원장 스님들은 “종도들의 종
종단
한국불교신문
2009.10.0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