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은 7월 4,5일 양일간 서울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별관1층에서 강원도 금강사 달마원 금강스님 주최로 제4회 불우아동돕기 자선 작품전시회 ‘행복 받는 함박웃음’을 개최했다.4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김현풍 강북구청장, 박기동 만해법률사무소 대표, 오상추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김송대 준비위원장, 박기호 금강스님 후원회장, 개그맨 최병서씨 등 평소에 불우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금강스님은 2006년부터 매년 자선작품전시회를 개최하여 작품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에세이집 ‘삶의 여백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생각’을 출간하고, 초대전 및 개인전, 군부대 장병 인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된 작품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어 시설아동 등 어려운 아이들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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