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성불사(주지 일오스님)는 1월 7일 창건 8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불우이웃 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봉행했다.성불사는 이날 안산시 원곡본동 임승원 동장에게 불우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1,500kg을 기탁했다.주지 일오스님과 신도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돕기를 앞장서야 된다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벌이게 됐다”며 특히 일오스님은 “동참해 주신 법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불사는 앞으로도 매년 불우 이웃 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할 것을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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