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 경찰서 경불회(회장 장명일) 회원 불자 36명은 10월 3일 담양 용화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용화사 주지 수진스님은 “참된 불자가 됩시다”는 법문을 했다. 법문이 끝나고 12명 동자승의 바라춤 시연도 있었다. 동참한 경불회 법우들은 “동자스님들의 바라춤은 너무나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용화사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글.사진=원담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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