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내수읍 묵방리 무상사는 6일 총무원 교무부장 도암스님을 법사로 산신대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서 도암스님은 “자만심을 버리고 청청한 마음으로 불심을 갖자”고 법문했다. 이날 도암스님은 사군자를 그리고 ‘처음처럼’이라는 글귀를 새긴 부채를 법회에 동참한 불자들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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