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국립마산병원 내 관해사 (주지 자운)는 자비마을 자운영 청소년센터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가향자비회 주관으로 6월 23일 창원 대우백화점 18층 대우웨딩홀에서 제3회 결핵환우와 위기 청소년 돕기 일일찻집을 개최하였다.이번 일일찻집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알약 한 알에 하루를 지탱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다재내성환우의 생명연장과 위기 청소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사용되어진다. 자운스님(사단법인 가향자비회 대표이사)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이 단 한 명도 없을 때까지 성불하지 않겠다는 지장보살님의 원력에 의지하여 사회에 만연한 청소년문제를 적극 해결하고자 지난 4월 14일 의령 자운영 자비마을 내에 청소년센터를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후원금 경남은행 503-07-0120897 자운영청소년센터(055-574-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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