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부식 등 후원품을 보내는 정기 후원도

▲ 포교원장 법경스님은 2월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승실에서 경찰 및 신도 등을 대상으로 법문했다.
포교원장 법경스님은 2월 24일 서울지방경찰청 14층 경승실에서 경찰 및 신도 등을 대상으로 법문했다. 이날 법경스님은 ‘빈자일등(貧者一燈)의 원력으로 반성과 참회 해야’라는 제목으로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자신의 마음부터 잘 닦도록 열심히 정진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법경스님은 2월 23일 백미 20kg 10포대를 불우이웃에 전해달라며 부천시 소사본동사무소에 기증했다. 스님은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부식 등 후원품을 보내는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 법경스님이 주지로 있는 성주산 연흥사는 설을 앞둔 1월 18일 부천시 소사본동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과 라면, 음료수, 과자 등을 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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