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열린선원장 법현스님은 8월 26일 중국 상하이 푸단(復旦)대학교 한국연구소(소장 정계영) 객좌연구원(겸임교수)으로 재위촉됐다. 스님은 지난 2014년 7월에 첫 위촉됐으며 그동안 한국과 중국의 불교 교류와 문화 발전 등에 관한 연구와 학술발표 및 특강 등을 해 왔다.
법현스님의 푸단(復旦)대 객좌연구원(겸임교수) 임기는 2018년 6월말 까지이다.

 

저작권자 © 한국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