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라디오, 고향 가는 길 오는 길 특별 생방송... ‘황금불탑의 나라 미얀마’ 등 특선 다큐 TV 프로그램 볼거리 풍성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설을 맞아 TV와 라디오로 설날 특집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라디오는 2월 5일(금) 낮 12시부터 9시간 특별 생방송 ‘행복한 고향길’을 시작으로 2월 10일(수) 오전 9시 8시간 특별 생방송 ‘새해에 발원합니다’를 편성하여 설날 연휴기간 내내 불자들과 함께 한다.

BBS라디오는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정병조의 무명을 밝히고 (17:00~18:00)에서 큰스님과 불교계 저명인사를 모시고 덕담을 들어본다.
아름다운 초대(11:05~ 12:00)는 명상음악 특집으로 아름다운 불교음악을 들려주시는 정행스님과 함께 한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2’는 ‘월호스님과 함께 하는 보현행원품(14:05~15:50)’이라는 주제로 보현보살이 선재동자에게 열 가지 큰 행원을 월호스님의 명쾌한 해설로 들어보고 새해를 맞아 올바른 삶의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BBS TV도 <특집>땡큐 붓다콘서트 ‘날마다 하늘만큼 환히 웃으소서’, <특집> 지광스님의 법고대통, <특집>도전 범종을 울려라, <대담>정병조 교수 혜국스님을 만나다, <대담> 조계종 포교원 ‘새해포교불사 어떻습니까?’ 등 특집 프로그램으로 불자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큐> ‘자비의 양식 음식명상’, ‘맨발의 순례자들 미얀마를 걷다’, ‘영혼의 땅 티베트’, ‘인간의 영원한 자화상 반가사유상’, ‘황금불탑의 나라 미얀마’ 등 다양한 불교 다큐멘터리를 편성하여 긴 설 연휴에 불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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