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야부인의 태자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곳, 룸비니. 부처님이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전법을 하고 길에서 열반에 든, 위대한 길의 삶을 시작한 곳이다.
▲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루신 부다가야 마하보디대탑에서 기념촬영.
일승보림회(회장 일주스님)는 1월 14~ 23일 9박10일간 인도와 네팔의 부처님 8대 성지를 순례했다.

일승보림회 순례단은 부처님 성지에 도착할 때마다 반야심경을 독송했으며 참선정진에 들었다.

회원들은 “2600년 유구한 역사의 불교가 탄생한 성지에 도착할 때마다 환희심에 가득 차 부처님의 가르침에 푹 젖었고 부처님의 에너지로 충만해졌다.”고 이구동성으로 찬탄했다.

특히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룬 부다가야 마하보디대탑 안 부처님께는 한국에서 가져간 가사를 정성스레 공양하고 도륜스님의 목탁에 맞춰 반야심경을 독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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