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승보림회 순례단은 부처님 성지에 도착할 때마다 반야심경을 독송했으며 참선정진에 들었다.
회원들은 “2600년 유구한 역사의 불교가 탄생한 성지에 도착할 때마다 환희심에 가득 차 부처님의 가르침에 푹 젖었고 부처님의 에너지로 충만해졌다.”고 이구동성으로 찬탄했다.
특히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룬 부다가야 마하보디대탑 안 부처님께는 한국에서 가져간 가사를 정성스레 공양하고 도륜스님의 목탁에 맞춰 반야심경을 독송했다.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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