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연탄 총 4080장 전달.... ‘나누우리 봉사단’도 창단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봉사자들은 인천시 남구청이 추천한 용현동 13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408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자비나눔 실천도량 나누우리 봉사단의 포교 복지사업 ‘2015 자비의 연탄나눔 4080 릴레이’는 지난 9월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를 시작으로 대구분원 혜인정사, 전주 실상사에 이어 인천 월천사에서 진행됐으며 12월에는 부산분원 구평사에서 자비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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