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은 성운스님이 창건한 대만불교의 총본산 불광산사와 유각스님이 창건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선종도량 중대선사 등을 참배하는 등 대만불교를 살펴보았다.
회장 성원스님(서울 정토사 주지)은 “불광산사는 불교유치원, 방송국, 복지원, 무료의료원, 셔틀버스 운행 등 대중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편을 통해 대중과 함께 하고 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사찰로 불광산사의 역동성과 창의력은 한국불교가 배우고 실천해야 할 원력이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순례길에 나선 중앙승가강원 5기 동문들 모두는 이번 대만성지순례가 다시한번 발심과 정진의 원력을 세우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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