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동안거 해제날 대웅전에서

심곡사 주지 자각 스님이 동안거 해제법회 전 임계면 관계자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심곡사 주지 자각 스님이 동안거 해제법회 전 임계면 관계자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강원도 정선 소재 심곡사(주지 자각 스님)는 이웃사랑 백미 20kg 53포를 2월 24일 정선군 임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산)에 기탁했다.

이웃사랑 백미는 심곡사가 동안거 기간 동안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보시한 것을 모아 동안거 해제날을 맞아 이날 대웅전에서 해제법회를 갖기 전 전달했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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