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총8가마 칼국수 10박스

서울강북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이 주석사찰인 삼각사에서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떡국떡과 칼국수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강북교구 종무원장 성해 스님이 주석사찰인 삼각사에서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떡국떡과 칼국수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원장과 서울강북교구종무원장으로 있는 성해 스님은 갑진년 설날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2일 관내 복지시설에 떡국떡과 칼국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보현데이케어센터와 서대문 요양센터, 북가좌동 데이케어센터, 관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에서 실시됐다. 또한 관내 파출소에도 전달돼 치안에 애쓰는 경찰들을 위로했다. 이번 나눔에는 총 8가마의 떡국떡과 칼국수 10박스가 전달됐다.

-김정민 서울강북교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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