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후3시 Webex 온라인 세미나

동아시아 해양문명&종교문화연구소 주최

타이완[臺灣]은 불교와 도교가 주된 종교인 지역으로, 불교는 타이완 문화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타이완 불교의 연원은 무엇인지, 그리고 일제시대 타이완 불교는 어떤 특징이 있었고, 해방 후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세계 불교의 주요한 구심점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국대학교 동아시아 해양문명&종교문화연구소 제11차 세미나 홍보 웹포스터.
동국대학교 동아시아 해양문명&종교문화연구소 제11차 세미나 홍보 웹포스터.

 

동국대학교 동아시아 해양문명&종교문화연구소는 1월 30일 오후3시 ‘현대 타이완 불교의 발전과 특징’이라는 주제로 제11차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발표자는 장찬텅[江燦騰] 대북성시과기대학 명예교수다. 장 교수는 대만대학교 역사연구소에서 대만불교사를 전공한, 대만의 대표적인 불교학자다. 대만불교사, 대만불교문화사, 중국근대불교사상사를 주로 연구했으며, 대만 종교학술상, 대만문헌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대만당대불교》, 《대만불교사》, 《대만근현대불교사》 등이 있다.

이날 행사의 좌장 겸 토론자는 양정연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교수다.

■ webex 접속방법

1. https://www.Webex.com/downloads.html 접속 후 WebexMeetings 다운로드 클릭!

2. 온라인 링크 https://dongguk.webex.com/meet/pr19971374 회의 ID: 1703 47 0094

-최승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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